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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 봄바람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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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거래 큰폭으로 증가…전년대비 37%  


타운하우스 54%나 늘어…평균가격은 소폭 하락

 

지난 1월 광역토론토 주택 판매가 1년 전과 비교해 37%나 늘었다. 2024년 첫 달부터 부동산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토에서는 4,223건의 주택 거래가 성사돼 12월보다 22.9% 증가했다. 

 

위원회는 신규 매물이 6.1% 증가하면서 시장이 1년 전보다 타이트해졌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모든 유형의 주택 부문에서 연간 판매가 증가했으며, 특히 타운하우스는 54.5%, 연립주택(semi-detached)이 42.9%로 가장 많이 늘었다.

 

TRREB 관계자는 "중앙은행이 예측한 대로 올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면 현재 높은 렌트비 때문에 고통 받는 잠재적 구매자들이 매매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의 벤치마크 주택가격은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약간 하락한 106만5,800달러를 기록했으며, 벤치마크가 117만1,300달러였던 2023년 6월 이후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위원회 측은 "1년 전보다 주택 판매가 급증하면서 가격 하락세도 오래 가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봄 시장이 열리면 주택거래 증가는 물론 가격도 들썩일 수 있다는 것이다.
TRREB 관계자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에 주목했다. 향후 몇 년 동안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2024년 하반기에 정책금리를 실제로 인하하기 시작하면 주택 매매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올해는 수요가 증가하고 매물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구매자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며 최종적으로 향후 2년 동안은 가격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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