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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GTA 주택거래 작년과 비교해 6%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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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위원회(TRREB) “내년 상반기쯤 활력 되찾을 것”

 

11월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높은 대출비용과 불확실한 경제 전망이 지속되면서 부동산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 TRREB)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판매는 4,236채로, 10월의 4,640건과 비교하면 8.7% 감소했다.

지난달 신규 매물은 1만545채로 지난해 같은 달의 9,053채에 비해 16.5% 증가했다. 다만 시장에 나온 매물은 10월보다는 5.5% 줄었다.

 

평균 주택가격은 108만2,179달러에 달했는데, 작년 11월 107만9,420달러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작년 2월 최고점과 비교하면 약 19% 내린 것이다. 10월과 11월을 비교했을 때도 2.2% 가격이 하락했다.

주택 유형별로도 단독주택과 콘도 매매는 작년 대비 각각 약 8%, 6%씩 줄었으나 평균 매매가격은 0.8%, 0.4%씩 올랐다.

 

데이터 상으로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해 보이지만 TRREB 측은 거래 회복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냈다.

 

TRREB의 폴 바론 회장은 내년 상반기에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기존 주택 소유자와 시장 진입을 원하는 수요층들의 움직임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론 회장은 “최근 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내놓은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면제 등 몇몇 조치도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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