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성민) 창립 26주년 기념공연이 지난 주말(4일) 마캄의 염광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공연은 공동체가 10년 만에 자선단체 지위를 회복한 것을 자축하는 뜻깊은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에 따라 비초청 행사였음에도 김득환 총영사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감동적인 공연을 축하하고 격려해줌으로써 동포 대친선의 뜻깊은 행사로 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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