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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은 개인을 넘어 사회.국가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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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 포럼에 참석한 패널과 주최 측 관계자들

 

 

홍푹정신건강협회-토론토총영사관 공동 포럼 성료

 

"한국어 서비스, 관계기관 협력 강화" 

 

 한인정신건강 포럼이 지난 6일(월) 오전 토론토 팬퍼시픽호텔에서 홍푹정신건강협회와 토론토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열렸다.

 포럼에는 이재헌 웨스턴대 정신의학과 교수, 민소윤 맥매스터 아동병원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재열 정신건강 상담사,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 최로버트, 임데이브 토론토경찰 등 6명의 패널이 초청돼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이 교수는 주제연설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높은 편”이라면서 노년 인구에 대한 실질적 서비스 지원, 정신건강 증진 사업 확대, 정신건강 조기선별 사업, 한국어 가능한 한인의사의 문화역량 강화, 정신건강 전문요원 양성 등을 제안했다.

 

 포럼에서는 또 청소년 정신건강과 관련,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성적 취향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태를 해결하기보다 이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재난 후 정신건강 관리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관련기관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지적돼, 토론토한인회 등 지역사회, 경찰, 정신건강기관의 협력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날 포럼에는 한인사회 각 기관에서 50여 명이 초대됐으며 조성준 온주 노년부 장관, 스탠 조 장기요양부 장관,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 각각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김득환 토론토총영사는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사회, 국가적 문제로 봐야 한다”면서 “홍푹과 영사관의 공동 행사가 지속되면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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