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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남부 농업용지 에이커당 3만불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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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늘어나면서 10여년 사이 가격 두배로 껑충 뛰어

 

최근 10여 년 사이 농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이커당 가격이 3만 달러 가까이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남짓한 기간 동안 지역에 따라 가격이 2배로 오른 것이다.

 

CBC방송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런던의 밸코 컨설턴트는 해마다 온타리오 중심부, 조지안베이에서 이리호수 인근까지 11개 카운티의 농지 가격을 조사해 발표하는데, 지난해 에이커당 평균 가격은 2만3천 달러였다.

 

컨설팅업체 관계자는 “2023년 자료 집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최근 해마다 25% 수준의 가격 상승이 있었다. 올해도 그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지가격이 오른 것은 글로벌 경제에서 농업 부문에 대한 불안정성이 크고, 최근 수년간 이어졌던 저금리 시대, 높은 원자재 가격 등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후나 비옥한 토양조건 등도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또한 농민들이 이윤을 창출하는데 농지를 더 적극 활용하고, 확장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팜 크레딧 캐나다(Farm Credit Canada) 관계자는 “최근 들어 캐나다 전역에서 농업용지의 가치 상승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도 “특히 지난해의 경우 온타리오 남부지역의 농지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윈저나 런던 인근 농지는 10년 전 에이커당 1만5천 달러에 거래됐지만 현재 시세는 2만8천 달러 이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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