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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줄었지만 부의 격차는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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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 “상하위 40%, 가처분소득 차이 45%”

 

 

임금인상과 퇴직자에 대한 혜택 개선으로 2023년 2분기 캐나다의 소득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소득 격차, 즉 전국 소득 상위 40% 가구와 하위 40% 가구 간 가처분소득 차이에 대한 새로운 수치를 4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소득격차는 45.1%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에서 다소 줄어든 것이다.

 

작년에는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혜택이 끝나고 노동시장 여건이 악화하면서 소득 격차가 사상 최고치로 벌어졌었다.

 

통계청은 올해 2분기의 경우 전년도에 비교해 하위 20% 가구의 평균 가처분소득이 크게 증가했다고 강조했는데, 특히 75세 이상 은퇴자들에 대한 보장혜택이 10% 정도 증가하면서 저소득층 의 소득 증가에 기여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또한 “강한 노동시장에서 비롯된 임금인상 등도 저소득층 소득 증가에 기여한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분기 동안 소득격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의 격차는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격차는 상위소득과 하위소득의 차이를 나타내는 반면, 부는 자산 분포의 하위 40%와 상위 20% 가구의 순자산 격차로 정의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동안 가장 부유한 가구의 상위 20%가 순자산의 67.8%를 차지한 반면, 하위 40%는 순자산의 2.7%만 보유했다. 코로나 기간 중 캐나다의 부의 격차는 다소 완화되는 듯했지만 최근 다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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