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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건설 착공 코로나 때보다도 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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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안센터, “단독주택 투자 1년여 사이에 36% 감소”

 

건축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이 신규 주택착공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국내 주택착공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때보다 적다는 것이다.

 

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의 경제학자 데이빗 맥도널드 씨는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더 이상 주택 프로젝트가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건축자재와 노동력에 대한 비용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7월 기준 단독주택 투자는 코로나 유행 초기인 2020년 4월과 비교해 21%나 줄었다. 또 금리인상이 본격화되기 전인 작년 2월과 비교해도 단독주택 건설 투자는 36% 줄었고, 반단독주택(semi)도 27% 감소했다. 콘도아파트 역시 19% 적다.

 

전문가들은 온타리오주가 집을 짓기 위해 더 많은 토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해 왔지만, 실제 더 큰 문제는 부동산 개발에 따른 수익성이 떨어지고, 모기지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가 둔화된 데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책대안센터 측은 “금리인상의 후폭풍이 본격 찾아오는 데는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 것은 최근 18개월가량이다. 게다가 주택건설에 필요한 허가절차와 공사기간이 5~10년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주택문제에 관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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