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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앞으로 오를까 내릴까
budongsancanada

 

전문가들 “불확실성 여전히 존재” 엇갈린 진단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금리를 일단 동결했지만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앞으로 경제성장률이나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금리가 또 오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티프 매클렘(사진) 중앙은행 총재는 금리를 5%에서 동결하면서도 “2% 물가안정 목표”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표명했다. 앞으로 임금 인상이나 가격 변동 등 각종 경제지표를 예의 주시하겠다는 의미다.

 

 이같은 기류 속에 중앙은행의 향후 금리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린다. 중앙은행은 올해 10월 25일과 12월 6일 두 차례 더 금리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몬트리올은행(BMO) 자금시장 책임자 얼 데이비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로 금리가 오르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어도 9월에는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면서도 “연말 전에 두 차례의 회의가 더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최소 한 번은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블린 캐피탈(Devlin Capital) 창립자 에드 데블린은 추가 인상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그 시점이 임박했다고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인상이) 끝났을 수도 있다”면서도 “다만 우리는 아직 숲을 완전히 빠져 나오지 못했다. 너무 강한 확신을 갖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덧붙였다.

 

 RSM Canada의 투 은구엔(Tu Nguyen) 이코노미스트는 추가 인상보다 5%에서 당분간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중앙은행이 가파른 금리인상을 5%에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과열된 경제를 식히기 위해 고안된 통화정책이 효과가 있지만 과도한 긴축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추가 금리인상은 경제를 불황으로 몰아넣고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은 일자리 손실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현행 수준에서 머물 것이며, 다만 이른 시일 내에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내다봤다. 성급하게 금리를 내린다면 인플레이션의 고삐가 다시 풀릴 수 있기 때문이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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