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슬픈소식을 받았습니다.
권순근악단장의 부인께서,
오늘(2019년3월3일)새벽6시 소천 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권순근님 께서는, 그동안 7년 동안을 거동 할수없는 부인을 돌보와 오셨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시다는 칭송을 받아 오셨습니다.
방금 통화 했는데요,
일단, 천주교에서 장례절차를 진행 하겠다고 연락이왔습니다.
다시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