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와 영원히 우뚝서서

우리모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동포 입니다.

"종북세력, 종북시민"
결코 아닙니다.

남북은 하나이며,
통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민족주의의 기본입니다.

김구선생님의 상해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헌법의 법통 입니다.

미국과 소련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모스크바3상회의 외무장관들의 결정데로 조선이 신탁통치를 받았다면,
6.25전쟁이 없었을듯 하며 지금의 남북상황이 좀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긴 하지만요

1917년 렌닌에의해서,
마르크스 사상에 기반으로 공산주의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볼세비키혁명이,
2차대전후에,
우방국이었던 미국과 소련이 냉전구조를 만들면서,

우리나라는 해방과 더불어 이렇듯 이데올로기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우리모두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서 선출된 대통령 입니다.
대통령은 국헌을 준수합니다.

어느나라든,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져 정치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극보수 극진보를 지양하고 국민과 국가가 존속 되기를,
캐나다 교민들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내홍입니다.(2019년3월6일)
416-731-0752

어린소년이,
마치 소중한 엄마를,
하늘나라에 보내는듯,
통곡을 합니다.

권순근 원로연예인께서,
2019년3월3일 새벽에,
꺼억 꺼억 통곡 하면서,
제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56년 동안이나 금슬좋게 살아오신 부인(권경자)을 하늘나라에 보내시고서,
그리도 서글프게 통곡 하십니다.

권순근 악단장님 께서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운명적인 사랑 그자체 였던것같습니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모두의 귀감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은 이렇게 하라는 교과서 인듯 합니다.

권순근 원로연예인의
부인께서는 7년동안이나 의식없이 누워 계셨습니다.

권순근악단장은,
매일아침 7시30분에 양로원의 부인곁으로 가십니다.

씻겨주시고 맛사지 해주시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간호하시고,
의식없는 부인에게,
바짝 다가가서 이런 저런 얘기 해주시고 한결같이 안아주고 만져주며 7년의 그긴세월을 간호 하였습니다.
찐한 감동을 주는 순애보 입니다. 

그동안에도 몇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지극정성의 남편으로 인하여 부인은,
버티어 주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어떤때에는,
의식불명의 부인께서,
남편의 끝없는 속삭임에 고개를 끄떡 하였답니다.

또 어떤때에는,
눈물을 주르륵 흘렸답니다.
마치 부인께서,
남편 권순근을 위해서 살아 주신듯 합니다.

아!그러나 이제는 떠나 가셨습니다.
남편의 지극정성에 이제는 손사래를 치시며,
"여보 고마워요.

이러는 당신에게 이제는 작별을 할께요.

7년동안을 포함한 56년의 우리의 행복한 
이땅에서의 결혼생활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지금의 100세 시대에, 당신은 나의 못다한 삶까지 잘 살다가 오세요.

저천국에서 영원한 사랑을 해요 여보!!"
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부인께서는,
예쁘게 화장하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장의사에 안치되어 계십니다.

이모습을 바라보면서,

권순근악단장님은,
이제 아침7시30분에는
어디로 가야되냐면서,
제가슴에 파고들며,
또 우십니다.

형님!!
이제 진정 하셔야 합니다.

마음을 추스리기가 어렵더라도 추스려야 합니다.

이제는 이사회를 위해서 도움이되는 일을 찾아 하세요.
인간은 누구나 예외없이 돌아 가십니다.

돌아가신다는 뜻은,
왔던곳으로 간다는뜻 입니다

그곳은 우리의 본래의고향 바로 본향 입니다.
가는날까지 정의롭게 의미있는 삶을 살다가 갑시다.

이른아침 슬픈소식을 받았습니다.

권순근악단장의 부인께서,

오늘(2019년3월3일)새벽6시 소천 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권순근님 께서는,
그동안 7년 동안을 거동 할수없는 부인을 돌보와 오셨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시다는 칭송을 받아 오셨습니다.

방금 통화 했는데요,

일단, 천주교에서 장례절차를 진행 하겠다고 연락이왔습니다.

다시 알려드릴께요.

안녕하세요.
김내홍입니다.(2019년2월26일)
416-731-0752

북한 김정은의 기막힌,
외교적인 쇼 쇼 쇼

비행기타고 몇시간만에 도착한,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머쓱해 지고 말았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위원장은,
60시간의 4,000Km거리를,
기차를 타고서,

중국의 상징적인 도시 이곳저곳을
거치며 중국과의 외교적관계를 
과시하면서,

세계의 모든 시선을 받으면서,
조그마한 나라의 어린 지도자는,
사회주의나라 중국과 
베트남의 엄청난 환호를 
받으면서,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사회주의나라 쇼 쇼 쇼 같습니다.

북한은,

1950년에 베트남과 수교을 맺고서,
형제의나라  사회주의 베트남에서
할아버지 김일성이 1958년에,
하였던것처럼 

기차타고 방문하여,
북미정상회담에 앞서서 
베트남과 정상회담을 먼저 합니다.

주객이 전도 된듯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세계 어디에 가서 이렇게 할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자주적으로,
자유와 평등을 앞세우고,
국론을 통일 해야 합니다.
사화주의자들과 달리,

삼권분립이 보장된 우리는,
행정부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회는 입법부로서,
국회의원 한사람 한사람이 
입법기관 으로서,
국민을 위한 입법활동을 해야 합니다.

사법부는 사법농단 같은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서,
입법부에서 만들어진 법을 행정부와 결탁없이 잘 집행해야 합니다.

국론이 양분 되서는 않됩니다.

우리나라를,
확실하게 우리가 세우고 지켜가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을 지키는 길만이,
우리의 역사적 사명입니다. 

북한의 주장과 미국의 주장이,
줄다리기를 합니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남북한은 종전선언을 통해서,
민족끼리 전쟁을 해서는 않됩니다.
하나의 정권으로 통일은 요원합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자유롭게 비자받고 왕래하며,
삼국시대처럼 그리고 통일신라를 이루었던 우리의 선조처럼,
지혜와 슬기가 필요합니다.

바라고싶기는,
신라가 통일하기위해서 당나라가 개입하여서 당시 조선의 만주땅을 
내주었던 역사가 교훈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키고,
우리의 땅 백두산을 지켜야 합니다.

우선은 토론토 에서라도,
진보다 보수다 자정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여기서부터 하나가 됩시다.

안녕하세요.
김내홍입니다(2019.2.22.)
416-731-0752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지나온 역사에서 비슷한점과 
다른점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베트남은 인도의 동쪽 중국의 
남쪽에 위치하고있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입니다.

우리나라는 서북쪽으로 중국, 
동북으로 러시아을 두고 있으며
남쪽에는 역사적으로살펴볼때,

호시탐탁 대륙의 
진격야욕을 멈추지 않고있는,
일본과 함께하는 동북아시아
한반도 입니다.

세계1차대전이후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
세계2차대전중에,

프랑스가 독일에 점령당하고,
어려울때에,
일본이 프랑스와 화친하며,
1940년부터 일본이 망할때까지,
실질적으로 일본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반도의수난은,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는,
을사늑약에 대해서,
고종황제가 일본에 항거하고,
네덜란드 만국평화회의에,
이준열사 이상설등을 파견하였지만,
프랑스는 베트남황제를 옹호하며,
남베트남을 장악하고서,
북베트남의 호찌민과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발발 하였습니다.

호찌민이 승리 하였습니다.
끊임없는 남북베트남은 내전을 
겪고 있을때,

1964년 소위 통킹만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판문점 도끼만행사건과 맥이 같습니다.

미국이 공격을 받고서 대응하였다 합니다.

이렇게 2차 인도차이나반도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채명신 이세호사령관이하,
한국군이 건국이래 최초로 파병하였으며,

우리국군의 용맹성를 세계만방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호찌민의 월맹에는,
1.21사태의 김신조부대의 
북한특수군과 중국이 참여하여 한국전이후,
우리군과의 전투가 와국땅 베트남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북의 인공기,
베트남 국기, 
빨간큰별 한개씩 박힌 두나라 
국기와  미국의 성조기가 함께 
나부낍니다.

미국은 북한의 인공기와의 한국전에서는 무승부.
미국의성조기는,
베트남전에서는 졌습니다.

미국은무승부에서 확보한 1점 
밖에 없습니다.

베트남과북한의 빨간별국기팀은,한번이겨서 2점
한번무승부에서 1점 토탈 3점.
정상회담에서 이겨야 합니다.

2점을 확보 하셔야 합니다.

저는 서울의 신촌 이대입구,
대흥동소재 숭문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베트남 티우대통령이,
박정희대통령의 국빈초대로,
우리나라에 가끔 왔습니다. 

당시엔,
파월장병들과,파월근로자가,
인도차이나반도 월남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을때 였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청와대까지의,
연도에는 인근 학생들이 양국의 국기를 들고 환호 하였습니다.

저는그때,
노랑색바탕에 세줄의 빨간줄.
베트남국기와 한국의 태극기를,
흔들었습니다.

지금은 월남이 망하고,
노랑바탕 빨간세줄의 월남국기는,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극기는,
인류역사와 영원히 우뚝서서,
함께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