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가던 갑오징어를 살리기 위해...
유튜버
미즈라멘(水ラーメン)이 처음 바닥재(모래)를 얇게 깐 이유는
수질 관리와 청소의 용이성 때문입니다 (
3:45).
모래를 너무 두껍게 깔면 먹이 찌꺼기 등이 모래 사이에 박혀 썩게 되는데, 이로 인해 수조 전체의
물이 한순간에 부패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
3:36).
하지만 이후 갑오징어가 수조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정하게 행동하자,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결국
더 곱고 부드러운 바닥재를 추가로 깔아주며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
3:53).
🦑 갑오징어 수조 세팅 및 환경 변경 타임라인
영상 속 크리에이터는 죽어가던 갑오징어를 살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팅과 긴급 조치를 취했습니다.
- 기본 수조 준비: 여과 효율이 높은 150cm 오버플로우 수조와 강력한 모터를 사용해 여과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0:52).
- 해수 제작: 인공 해수 5봉지를 녹여 자연 바다와 유사한 염도인 1.023 맞추었습니다 (2:30).
- 물맞댐: 아주 약한 수류의 점적통 도구를 사용해 무려 5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물맞댐을 진행했습니다 (4:25).
- 1차 환경 조정: 오징어가 수류를 이기지 못해 둥둥 떠다니자 수류를 아주 약하게 낮추었고, 수질 정화 능력이 있는 라이브 락(Live Rock)을 대량으로 배치했습니다 (5:18). 또한 질산염을 흡수해 주는 바다포도 해초도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6:31).
- 2차 긴급 조치 (瀕死 상태): 오징어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휩쓸리는 등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자, 환수(물갈이)를 감행하고 영양제를 투여했습니다 (9:37). 그리고 안정을 돕기 위해 고운 모래를 깔아준 뒤, 수조 전체를 암막 시트로 가려 빛을 완벽히 차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