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1. 뉴스 및 TV
유투브 영상 올리기
▶ 큰 인기를 끌던 로컬 바들이 왜 잇따라 문을 닫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지,?폐업 사례를 통해 토론토 외식업계의 심각한 재정적 위기
큰 인기를 끌던 로컬 바들이 왜 잇따라 문을 닫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지, 칵테일 바 **'일렉트릭 빌(Electric Bill)'**의 폐업 사례를 통해 토론토 외식업계의 심각한 재정적 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가게를 무너뜨린 연쇄적인 비용 폭등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0:00):
💸 1. 식재료 및 주류 원가 급등
  • 세제 혜택 종료와 물가 상승: 2024년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연방 연대세(GST) 감면 혜택이 끝나자마자 식재료 비용이 10~20%가량 급등했습니다 (0:21).
  • 부족한 도매 할인: 온타리오 주류독점판매장(LCBO)이 바와 레스토랑 같은 환대 산업에 제공하는 할인율은 약 10%에 불과합니다 (0:41). 운영자 라이언(Ryan) 씨는 LCBO의 도매가 할인 프로그램 도입이 너무 늦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지적합니다 (0:48).
📈 2. 통제 불가능한 고정비 (임대료 및 인건비)
  • 상업용 임대료 폭등: 토론토에는 상업용 임대료 규제(Commercial rent control)가 없습니다 (1:17). 이로 인해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토론토의 평균 상업 임대료는 31%나 폭등했습니다 (1:17).
  • 인건비 및 공공요금 인상: 최저임금이 매년 꾸준히 인상되었고, 전기 및 가스비(Hydro & Gas)와 노후 장비 수리 비용까지 동시에 치솟았습니다 (1:00).
🛑 3. 시 정부의 과도한 야외 테라스(Patio) 수수료
  • 수수료 부담으로 테라스 포기: 여름철 매출의 핵심인 야외 테라스 운영을 위해 시 정부에 내야 하는 **연간 수수료가 무려 7,000달러(한화 약 700만 원)**에 달했습니다 (1:44). '일렉트릭 빌'처럼 소규모 바에게는 이 비용이 너무 과도하여 올해 테라스 운영을 포기했고, 이는 치명적인 여름 매출 타격으로 이어졌습니다 (1:44).
🏛️ 4. 정부 지원 부족과 세금 부담 갈등
  • 재산세 전가 논란: 토론토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산세를 감면하려 하지만, 온타리오주 정부가 5년간 재산세 평가를 동결하면서 그 부담이 오히려 골목길의 작은 자영업자들에게 더 무겁게 전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2:40).
  • 딜레마: 마진이 극도로 낮아진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면 메뉴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가격을 너무 올리면 손님이 끊겨 시장에서 도태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31).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s Canada)는 많은 업소들이 투자와 직원 교대 근무를 줄이며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11).
  •  

토론토 자영업자들을 압박하는 LCBO의 주류 유통 구조와 할인제도

 

 

온타리오주 주류독점판매장인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의 독점적 유통 구조와 소상공인 할인 제도는 토론토 자영업자(레스토랑, 바 운영자)들의 마진을 압박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현재 토론토 외식업계를 압박하고 있는 LCBO의 주류 유통 구조와 할인 제도의 실태, 그리고 최근 변화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독점적 주류 유통 구조: "도매상이 없다"
  • 독점 도매권: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일반적인 주류 도매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LCBO가 주 전체의 유통과 도매권을 독점하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 구매 채널의 제한: 토론토의 바와 레스토랑(Hospitality Licensees)은 손님에게 술을 팔기 위해 반드시 일반 소비자처럼 LCBO에서 직접 술을 구매하거나, 지정된 전용 B2B 시스템(또는 직배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주류를 조달해야 합니다. 경쟁이 없다 보니 가격 결정권이 전적으로 정부(LCBO)에 종속됩니다. 
2. 무늬만 '도매 할인'이었던 기존 제도 (Retail-Minus)
  • 소비자가 기반의 할인: 오랫동안 온타리오주는 자영업자들에게 주류를 공급할 때 일반 매장 판매가(Consumer Retail Price)에서 일정 비율을 깎아주는 '소매가 기준 할인(Retail-minus)' 방식을 고수해 왔습니다. 
  • 터무니없이 낮은 도매 마진: 일반적인 유통 산업에서는 도매가와 소매가의 차이가 수십 퍼센트에 달하지만, LCBO가 자영업자에게 주던 기본 할인은 겨우 10% 안팎에 불과했습니다. 주류 판매 비중이 높은 칵테일 바나 펍(Pub) 입장에서는 원가 비중이 너무 높아 적당한 가격에 마진을 남기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구조였습니다.
3. 최근의 유통 시장 개방과 새로운 '원가 가산(Cost-Plus)' 모델 도입 (2026년)
온타리오주 정부의 주류 시장 현대화 정책에 따라, 최근 유통 체계와 가격 모델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 임시 할인 혜택의 종료: 정부는 주류 판매처를 편의점 및 마트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자영업자들의 반발을 달래기 위해 도매 할인을 임시로 15%까지 확대해 주었으나, 이 임시 할인 혜택이 종료되었습니다.
  • '원가 가산(Cost-Plus)' 모델로의 전환: 2026년부터 LCBO는 기존 소매가 할인 방식을 폐지하고, 수입·제조 원가(Landed Cost)에 마크업(도매 마진), 주류세, 보증금 등을 더해 도매가를 산정하는 '원가 가산 모델'로 전면 전환했습니다.
  • 자영업자의 여전한 고통: 제도는 심플하게 개선되었으나, 새로운 원가 가산 모델 하에서도 바와 레스토랑이 부담해야 하는 최종 주류 단가는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편의점, 대형 마트 등과 동일한 도매가 요율을 적용받으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었습니다. 
4. 자영업자들에게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
  • 타 주(Province) 대비 높은 원가: 온타리오주의 자영업자들은 앨버타나 타 주에 비해 훨씬 비싼 가격에 주류를 떼어오고 있습니다. 럭셔리 주류 브랜드의 경우 이웃한 미국 뉴욕주와 비교해 최대 60% 이상 비싸게 유통되기도 합니다.
  • 소비자 가격 인상 압박: 높은 도매가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마진을 지키기 위해 메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결국 "토론토에서는 맥주 한 잔, 칵테일 한 잔 마시기가 너무 무섭다"는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이어져 매장 매출이 감소하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 동영상이 안 보이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인증번호 :   동영상 신고
이미지 파일을 서버에 저장하시겠습니까?
확인
취소
게시물의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고, 본 게시판의 성격과 무관하거나 욕설, 비방의 글은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제 목
URL

ex) https://www.youtube.com/watch?v=j-5aD74LxD0
검색태그
저장
   
취소
CA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