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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전쟁의 불확실성 속에서 발표된 현지 주류 제조 기업의 대규모 확장 공장 계획/공장 규모 확대/생산 용량 2배 증대
캐나다 CTV 뉴스 런던 방송에 따르면, 무역 전쟁의 불확실성 속에서 발표된 현지 주류 제조 기업의 대규모 확장 공장 계획 및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장 확장 및 고용 창출
  • 대규모 투자: 온타리오주 런던에 본사를 둔 '블랙 플라이 베버리지(Black Fly Beverage Co.)'는 최근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4,500만 달러 규모의 시설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공장 규모 확대: 내년 1월~2월 오픈을 목표로, 기존 225,000평방피트였던 공장 부지를 400,000평방피트로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 생산 용량 2배 증대: 이번 확장을 통해 연간 생산 용량이 기존 2,000만 케이스에서 4,000만 케이스로 2배 이상 늘어납니다.
  • 일자리 창출: 늘어난 가동률을 감당하기 위해 현재 약 300명인 직원 수를 내년 초까지 약 400명으로 충원할 계획입니다.
📈 무역 불확실성 속에서 매출이 급증한 이유
블랙 플라이는 자사 브랜드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타사 브랜드의 주류 및 비주류 음료를 대신 만들어주는 위탁 제조(Co-manufacturing)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매출 서지는 미·캐나다 간 무역 갈등이 기회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 RTD(캔 하이볼·칵테일) 시장으로의 피벗: 관세 압박을 받게 된 기존 맥주 제조 회사들이 RTD(Ready-to-Drink) 음료 시장으로 급격히 업종을 전환하면서, 이 분야 전문가인 블랙 플라이로 위탁 생산 주문이 대거 몰렸습니다.
  • 미국산 주류 수입 금지 반사이익: 캐나다 유통업체들이 미국산 주류 제품의 판매를 전면 금지하면서, 캐나다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려는 미국 브랜드들이 국경을 넘는 대신 온타리오에 있는 블랙 플라이 공장에서 현지 위탁 생산을 하도록 유도되었습니다.
  • 국산품 애용 운동: 무역 마찰 속에서 캐나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미국산 수입품 대신 캐나다산 제품을 구매하자는 자국 제품 소비 운동이 거세게 일어난 점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 무역 전쟁이 가져온 부정적 영향
이 같은 기록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무역 갈등은 기업에 이중적인 부담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원자재 공급망 타격: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인해 알루미늄 캔의 원자재인 알루미늄 가격이 약 40% 폭등하여 생산 비용 부담이 매우 커졌습니다.
  • 미국 시장 입찰 기회 상실: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보복 조치 여파로 인해, 블랙 플라이는 미국 현지 기업들의 생산 계약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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