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인yookilyoung@gmail.com
종이배 편지 위에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 빗방울 빗방울들이 땅위의 마른 먼지흙을 때린다. 마른 먼지들이 젖어가며 종이배에 오른다. 편지를 탄다. 소식에 탄다. 전갈에 탄다. 이제 바다로 가야한다. 이제 나도 바다로 가야 한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머언 ㅡ 바다로 가서 내가 하고싶은 내가 해야 하는 그 일을 하는 것이다. 그 일을 그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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