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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구체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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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혹시 친구나 동료, 친척들의 장례식에 참석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가장을 잃은 유가족에게는 일반적으로 2가지의 큰 충격이 온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정신적 충격’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각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즉 시간이 어느 정도 해결해준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가장의 사망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은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지나면 지날수록 그 정도가 강해진다고 하는데… 동의하실 것입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사망했을때, 친지가 낸 조의금이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까? 동료, 친구, 친지들이 $50, $100 아니 $1,000을 조의금으로 낼 수는 있겠지만, 10만불 또는 20만불 이라는 목돈을 만들어 유가족에게 조의금으로 줄 사람은 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 밖에 없다고 말한다면 비약이겠습니까? 


지금 부담하고 있는 보험료는 무슨 일을 도모할 때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작은 돈이지만, 사망시 생보사가 지급하는 ‘보험금’(Death Benefit)은 남아 있는 가족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해 줄 수 있는 큰 돈인 것입니다. 


 우리는 2만-5만불 짜리 자동차의 가치를 위해서 자동차 보험에 어쩔 수 없이 가입하여 $100-$300의 ‘순수보험료’(Insurance Cost)를 매달 지불합니다. 그러나 정작 가치 측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자신과 가족을 위한 생명보험은 등한시 합니다. 


또한 다음 세대에 종자돈을 남기기 위한 방법들이 장황하게 소개되고 있지만, 이곳 캐나다에서 가장 확실하게 종자돈을 남기는 방법은 역시 생명보험 밖에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1.2%가 백만장자라고 하는데, 그 백만장자의 50% 이상이 그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 받은 사람입니다. 


큰 종자돈 없이 이민 온 1세가 그야말로 열심히 일하여 조그만 사업이라도 하나 일으키면, 2세가 그 사업을 잘 유지하여 먹고 살고, 실질적인 경제적 부유함은 3세가 누리는 곳이 캐나다라고 합니다. 과장된 표현일 수 있지만 캐나다는 그만큼 재산을 축적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는 뜻입니다. 


 아직도 생명보험이 없으십니까? 나이들어 건강이 나빠지기 전에 초기에 적은 ‘순수보험료’(Insurance Cost)를 내는 생명보험이라도 임시로(Temporarily) 하나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순수보험료’가 오르는 생명보험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적은 ‘순수보험료’를 내면서 보험혜택을 받아 온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더 오르기 전에 가능한 빨리 평생 사망시까지 동일한 ‘순수보험료’를 보장해 주는 것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가입이 빠를수록 저렴합니다. ‘보험금’ 10만불을 40세에 가입하면 생보사가 월 $85의 ‘순수보험료’를 평생 보장하지만, 50세에 가입하면 월 $125, 만약 미루다가 60세에 가입하면 그때부터는 월 $210의 ‘순수보험료’를 사망시까지 내야 합니다. 


즉 생명보험에 ‘지금’ 가입하는 것은 사망시까지의 동일한 ‘순수보험료’를 ‘지금’ 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수보험료’는 ‘지금’ 찜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데, 왜냐하면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므로 ‘지금’보다 이른 시간은 앞으로 더 이상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생명보험 계약서를 아내에게 내밀 때, 마음 속으로 싫어하는 아내는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을 잃은 아내에게 ‘보험금’을 지급했을 때, 그 ‘보험금’이 많다고 하는 미망인도 없다고 합니다. 사랑을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돈에다 사랑을 담아서 줄 수는 있는데, 그것이 생명보험 입니다. 보험금의 크기에 상관없이 생명보험으로 작은 가족사랑을 지금이라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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