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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incanada
캐나다에서도 "깎아 주세요" 가 통하는 가?
nhok

나는 요즘 여기가 한국인가, 카나다인가하는 혼동을 겪으며 살아간다. 한국에서는 무조건 물건을 사면 깍아 주세요를 요구하면 대개는 기다렸다는 둣이 가게 주인들이 깍아주는 게 통례인데, 밴쿠버, 에드몬톤, 오타와에서 생활할때는 겪자 못했던 일들을 요즘 나는 겪고 있다. 오늘은 그간 벼르고 별렀던 로저스 케이블+전화+인터넷+한국방송을 모두 취소하고, primus 회사것으로 대체할려고 비교 저사를 해보았더니, 현재 170$내는 걸 한국방송 위성접시+전화+인터넷으로 하려면 110$ 로 가능하고 primus는 한짐에 전화 번호를 여러개 갖을 수있고, 북미 및 외국이 다 로컬 전화가 되는 브로드 밴드 상품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확인 작업으로 로저스를 걸어 CEO Ted Rogers 의 죽음도 애도를 표하면서 내 의사를 이야기했다. 사실 몇일전 금요일 저녁 5시 회사 퇴근하면 집에와 이메일을 보내는 데, 너무 느려 매달 170불을 내면서 사용자가 많아 인터넷 속도가 늦어지는 걸 짜증내고 로저스 아니면 못사나하고 홀로 서기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내가 Primus로 옮긴다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자, 담당자가 벌금으로 그간 제공한 15% DC를 오늘시점까지 backpay해야 한다고 했다. 우스운일이나 정상적인 발상이다. 주위에서 로저스의 악담을 많이들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우스웠다, 그러더니, 갑자기 offer를 주었다. 매달 전화 10$, 인터넸 10$, 테이블 10$, 총 30$ DC를 1년간 주겠다고 했다. 아니, 이게 왠 가뭄에 콩나는 일인가. 전화 안했으면 공짜 떡을 못 얻어 먹을 뻔 했다. 모뎀 바꾸고 서비스 맨이 집에 오는 것 기다리는 것등 번거로와 그 오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요즘은 한치 앞을 바라볼수없는 상황이니, 1년이면 또 강산도 변하겠지. 그때 또 생각하기로 하고, 받아 들였다.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불평안했으면 나만 바보가 될뻔 했다. 앞으로 1년간 360$을 전화 한통에 벌었으니 말이다. 물론 우리집이 자기네들 오래 사용한 소비자라는 걸 알고 있었고 연체료 없이 또박 지불한 사람이라는 것을 체크한 후에 오퍼를 준것이다. 또 한 가지 이야기하련다. 나는 딸들이 사고내 혼다 CRV를 폐기 처분하고, 중고 BMW를 산적이 있다. 만인들이 갖고 싶은 걸 갑자기 갖게되어 첫날 경찰에 걸리는 등 차가 너무 힘이 좋아 속도위반을 할 정도였다. 그간 잘 타고 다니는 데, 서비스 라이트가 켜져 딜러에 가지고가야만 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렌트카도 무료로 해주는 등 왕을 모시는 신하처럼 모든 직원이 잘 해주더니, 서비스 직원이 전화가 와서 O2 센서가 죽어서 바꾸어야 하고 워런티에 커버가 안되니, 세금포함 1000불을 말했다, 나는 딜러가 비싸다는 말은 들었지만 센서 하나 가는 데 이건 너무했다. 그래서 돈이 갑자기 준비가 안되어 안 고치고 그냥 나오면 어떠냐고 검사비로 150불을 내야 한다는 거다. 차는 고쳐지지 않은 상태는 물론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너무하다 싶어, 내 차를 판 한인 세일즈 워먼한테 푸념을 늘어놓았다. 카나다에서 20여년 살면서 혼다 , 토요다, GM, FORD차를 문전해보았지만 BMW딜러 수수료는 너무 비싸다는 것을 전했다. 렉서스의 경우는 O2센서도 자기들이 와사 차를 가지고 가서 워런티로 교쳐준 기억도 있었다. 한참후, 그 세일즈 워먼이 내 뜻을 전달했는지 서비스 매니저가 전화와 O2센서는 스파크 플러그같이 소보품이라 워런티에 포함이 안된다고 전화가 와서 그러면 카나디어 ㄴ타이어는 검사비를 나중에 수선비로 전환해주는 데 너희들도 그렇게 하니 물으니 천불정도 수선비라면 그헣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리곤 서비스 직원이 다시 전화와 우습게시리 오퍼를 내게 던졌다. 약 500불에 해주겠다고. 아니 처음에 천불하더니 이젠 절반으로 깎였다. 불평 한 사람만 깎아주는 나라인가? 안 하면 돈만 뜾기는 순진한 바보이고.. 딜러가 이러니, 소규모 가라지는 더 할 것이다. 그래도 딜러는 딜러인데 자존심을 지켜야지... 아뭏든 오퍼를 받아도 기분이 나빴다. 이런 식의 상도는 말이다... 오퍼를 뿌리치고 고치지도 않고 그냥나왔다. 그리고 내자신이 직접 BMW 메나닉이 되겠다고 내 자신에게 선언했다. BMW차를 기계적으로 사랑하나, 이를 미끼로 고치는 장사하는 딜러 차고는 더 이상 믿지 않으련다. 그리고, 나는 15000마일을 견디는 synthetic 오일을 사서 직접 오일을 바꾸었고 오일 필터도 독일산 정품을 12$에 주고 샀다. 총 50불미만에 가장좋은 모바일 1 오일로 바꾸었다. 딜러가면 150불이상 들을 것이다. 그러나 오일 질(Castrol) 이 떨어진다. 요즘은 인터넷 시대이다. BMW동호회에서 손재주있는 회원들이 사진까지 찍어 집에서 고치는 법을 게시한다. 그후 나는 정품 Bosch O2 센서가 마이에미에 있는 걸 배달로 집에서 받아 60불 정도를 주었고, 내 차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곤 홍콩에 있는 서비스 라이트 reset tool, oil change interval reset tool이 겸비된 걸 인터넷으로 30불에 사서 배달을 기다리는 중이고, 엔진 스캔을 실시간 하는 tool을 홍콩에서 30불에 사서 역시 배달 중이다. 이걸 갖으면 어디에서 이상이 있는 지, 엔진 상태 체크가 되고 딜러에 가면 검사만 140불내라는 걸 안해도 된다. 좋은 차를 팔아놓고, 엔진 서비스등이 켜져 무슨 큰 고장 났는 지 겁을 집어 먹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딜러 건물 전시장이 번듯하게 차려놓곤 overhead 비용을 customer 에게 청구하는 그런 dealer 는 이젠 갈 필요가 없다. 나는 그래도 기계적인 것을 알기에 그 함정을 회피해 갈 수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냉가슴 앓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왠만한 수선비는 천불이 넘을 텐데 말이다. 그런 사람들을 내가 가진 간단한 장비로 간단 한건 무료로 해주고 싶은마음이다. 동호회라도 만들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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