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장 승부 끝에 2 대 1로 호주를 누른 대한민국.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캡틴 손흥민은 털썩 엎드려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모두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캡틴에게 다가가 토닥이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상황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