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31일 가수 ‘거미’ 토론토 단독콘서트 개최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거미’가 캐나다 재외동포 역사상 최초로 토론토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거미’는 국내는 물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매우 인기있고 저명한 아티스트이다. 지난 2016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을 불러 4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이 외에도 ‘구르미 그린달빛’, ‘주군의 태양’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불러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OST의 여왕이다.
K드라마와 K-Pop이 전세계 각지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토론토에 거주 중인 많은 한류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로 16년차를 맞은 ‘거미’는 3월31일(토)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 존 바셋 극장 (255 Front St. W)에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등 개인 히트곡을 가창하며 1000명이 넘는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티켓판매는 2월6일 화요일 오후12시부터 가능하며 VIP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에게는 거미와의 그룹사진촬영이 제공된다.
가격은 $40부터.
구매 및 문의 : [email protected] / www.bcubeentertainm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