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수퍼마켓(대표 민병훈) 쏜힐점과 욕밀점이 지난 1일(화) 토론토 메트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캐나다독립소매점연맹(CFIG) 주최 ‘올해의 소매점상(CFIG Grocer of the Year Award)’을 받았다. 쏜힐점은 6년 연속, 욕밀스점은 3년 연속 수상이다. CFIG는 설립 51주년을 맞은 비영리단체로 4,500여 독립 수퍼마켓이 회원으로 가입돼있으며, 이 중 매년 상위 2%를 선정,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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