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양대를 졸업하고 한국통신과 한국디지털위성방송사에 근무하면서 30회 이상의 그룹전과 3회 개인전을 열었던 김병길 화백은 2009년도에 캐나다로 이민 와 런던한인실업인협회 소속으로 동협회 홍보이사를 맡는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서울과 뉴욕등에서 Outdoor 화가 그룹전에 참가해왔던 그는 제 4회 개인전을 해외에선 처음으로 개최하면서 30여 년간의 화업(畵業)을 총정리한다는 각오로 준비해왔다.
화려한 색감의 절묘한 배치를 통해서 자연과 인간의 존재와 고뇌를 깊이 있게 부조해내는 그의 탁월한 솜씨는 이곳 주류사회는 물론이고 한인 이민사회의 많은 관심 있는 분들의 예술적 공감대를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번 김 화백의 제 4회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런던에 소재한 'the ARTS PROJECT' 화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