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asyun 2024-12-18
budongsancanada 2024-12-18
마약거래 강력 단속, 순찰 인력 및 장비도 대폭 확충 트럼프 "51번째 주 되면 군사비 아낄 것" 도발 계속 연방정부가 펜타닐 등 마약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경비인력을 늘리는 등 국경 안보를 타이트하게 하는 계획을 17일 오후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향후 6년간 국경서비스국(CBSA)과 연방경찰(RCMP) 등에 13억 달러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와 멕시코의 국경을 통한 불법 마약과 이민자의 유입을 막지 않으면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데 따른 대응책이다. 저스틴 트뤼도 정부는 국경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5개 핵심 방안을 제시했지만, 어떤 분야에 얼마의 예산을 집행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도미닉 르블랑 재무장관은 '새로운 조치가 트럼프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믿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캐나다인은 물론 미국의 파트너들에게 우리 정부가 국경 안보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라고 말했다. 르블랑 장관은 또 국경 경비를 강화하는 계획은 지난 수개월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단지 관세를 피하기 위해 트럼프를 달래려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연방정부는 국경의 효율적인 단속업무를 위해 CBSA와 연방경찰의 협조를 강화하고,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연방정부는 불법 약물을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AI 및 이미징 도구를 도입한다. 헬리콥터, 드론 등을 늘려 국경감시를 강화하며, 100~150명의 인력을 순찰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CBSA의 일선 세관 및 출입국 관리관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0명 이상의 인력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방정부의 국경단속 강화 조치에 각 주정부도 동의하고 있다. 덕 포드 온타리오주총리는 "국경 강화와 국방비 지출 확대가 미국과의 협상 타결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방보수당은 트럼프가 40일 안에 대통령 집무실로 돌아갈 예정인 상황에서 자유당정부가 국경강화 계획을 더 빨리 제시했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가 국경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지만 트럼프의 도발은 계속됐다. 트럼프는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드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18일에도 재차 언급했다. 그는 "많은 캐나다인들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기를 원한다. 그들은 세금과 군사비를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셜미디어에 적었다. 사진-르블랑 재무장관이 연방정부 관계자들과 국경강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캐나다통신)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만나면 좋은 친구~~" MBC사우회(회장 김철영) 송년모임이 지난17일에 아나운서 출신 유영애 사우 집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칼럼니스트 황현수PD를 비롯하여 유형관, 김철영PD 등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suzanneoh 2024-12-18
올해 크리스마스는 여러분 만의 특별한 아이디어 테이블 세팅으로 가족 모임을 더욱 센스 있게 빛내 보세요! 따뜻한 분위기 연출하기 -전통 크리스마스 색감: 레드, 골드, 그린 등의 따뜻한 색감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도록 연출해 보세요. -촛불의 마법: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촛불을 활용하여 은은한 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보세요. -따뜻한 소재: 벨벳, 니트 등 따뜻한 소재의 테이블보나 러너, 냅킨을 사용하여 포근한 느낌을 더하세요. 테이블웨어 활용하기 -믹스 매치 디너플레이트 셋: 한 가지 색깔을 테마로(골드, 레드 등) 다양한 패턴의 식기들을 믹스 매치하여 개성 있는 테이블을 연출해 보세요. 특히, 디너접시와 냅킨 등을 믹스 앤 매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의 냅킨을 마지막으로 올려놓으면 안주인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으로 품위 있는 테이블을 만드실 것입니다. -테이블 러너: 테이블 러너 활용이 한껏 멋을 부릴 시기 입니다. 테이블 색깔과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고, 다양한 소품(캔들, 그린 & 솔방울)을 배치하여 풍성하게 꾸며보세요. -센터피스: 생화, 솔방울, 캔들 등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센터피스는 오래 전부터 크리스마스 기본 식탁 매너이었죠. 단 현대식탁은 그리 크지 않은 식탁에 많은 식구들이 모이는 장소일 경우가 많으므로,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 가리지 않을 정도의 높이와 사이즈를 고려하여 제작하시는 게 예의겠죠. 특별한 디테일 더하기 -개인별 플레이트: 각자의 이름이나 좋아하는 문구를 적은 플레이트를 냅킨과 같이 준비하면 특별함 웰컴 분위기를 자아낼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소품: 미니 트리, 눈사람,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활용하여 테이블 중간을 활력 있고 재미있게 귀엽게 꾸미는 것도 또 하나의 아이디어 입니다. -자연 소재 활용: 자연 소재품 즉 솔방울 같은 자연 소재를 활용하면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테마 정하기: 클래식, 모던, 캐주얼 등 원하는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춰 테이블을 꾸며야 세련된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조명 활용: 은은한 조명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이 고급 식당에 가보시면 우선 조명이 틀리다는 것을 바로 인지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로맨틱한 조명은 식탁의 즐거운 분위기를 더욱 한층 연출 시켜 줄 것입니다. -DIY: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테이블을 만들어 보세요. 요사이 유튜브나 인스타에 보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이블 장식 아이디어가 나와있으니 눈 여겨 보셨다가 응용하시어 나만의 특별한 디너 테이블을 연출해 보세요. 안주인의 감각 있는 인테리어 센스와 더불어 식탁 분위기를 더욱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로 연출하시게 될 것 입니다. 크리스마스 디너 테이블을 꾸미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위의 아이디어들을 참고하여, 올해 크리스마스는 더욱 특별한 여러분만의 테이블 세팅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Happy Holiday!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woobyungsun 2024-12-18
Economic Report 652 환율은 국가의 모든 경제 요소의 반영이며 다른 국가간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향후 매주 한국, 미국, 캐나다의 경제 상황을 돌아보고 각 환율을 예측, 점검하고자 한다. 1.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의 지난 주간 (12월11일~12월17일) 의 차트 위 그래프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달러의 지난 주간 차트로, 지난주에는 0.6980~0.7040 구간에서 움직임을 보이며 예상범위 하단을 벗어난 주였다. 그와 같은 배경으로는 지난주에 캐나다 연방재무부 장관이 사임하면서 현재 정부의 각종 보조금과 세제 정책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음달 트럼프가 취임하고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큰 숙제를 앞두고 정부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캐나다 달러화는 강력한 지지선으로 간주되었던 0.7000을 하락 돌파되어 본문을 작성하는 현재도 0.698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글에서 언급한대로 0.7000은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화를 거래하는 외환딜러나 트레이더들에게 반드시 지지할 것으로 여겨지는 마지노선과 같은 것인데, 만약 수일 내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가 신속히 0.7000을 회복하지 못 한다면 추가하락은 당연하고, 향후에 0.7000은 강력한 저항선의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미국이 12월 마지막 연준회의에서 0.25%의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는 바, 미국의 금리인하 효과로 캐나다 달러화가 반등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국제유가도 반등하면서 배럴당 $70.35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달러화의 추가 하락이 멈추는 모습을 기대한다. 하지만 하락이 멈춘다고 다시 반등을 한다고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연말까지 캐나다 달러화는 지속적인 약세를 보일 것이다. 2.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 (12월11일~17일) 의 차트 그래프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 한국 원화는 1,430원에서 1,440원 사이에서 변화를 보이며 예상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일단 최근 몰아쳤던 비상계엄 충격과 탄핵 가결 쇼크가 다소 진정이 되면서 이제 한국 국내정치나 경제적으로 냉정한 시기로 진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돌발적인 변수를 제거하고라도 한국경제의 진짜 위기는 트럼프가 취임을 한 이후 전세계에 몰아칠 보호주의 무역과 경제상황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한국경제의 중추역할을 했던 삼성전자는 여러 이유로 향후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경제의 미래를 더욱 비관적으로 평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주식 순매도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정치인들의 사법판단 등으로 향후 6개월간 한국은 정치가 경제를 지배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미국의 경우 내년에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금리인하가 예상이 되고 있어 미국주식시장은 내년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 등을 이탈한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그로인해 미국 달러화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강세가 예상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young2017 2024-12-18
아침에 일어나 야채를 썰고 계란후라이를 하려는데 작고 예쁜 무당벌레(ladybug) 한 마리가 나에게 인사를 하는듯한 몸짓이다. 나는 보이지 않는 내 얼굴의 미소를 마음 속에서 그려본다. 왠지 뭔가 반가운 무엇을 마주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를 계란 위에 올려놓고 얼른 사진기를 가져와 몇장을 찍고는 다시 처음 그를 발견한 창가에 내려 놓는다. 계란을 깨서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넣으니, 튀겨지는 소리에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어느 시작하는 노래소리가 잠시 연상된다. 그들의 노래로는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좋아한다. 그 노래의 음률을 머릿속에 그린다. 아마도 아이들의 목소리 때문인지, 영화 <Dead Poets Society>가 생각나고 로빈 윌리암스(Robin Williams)의 장난기와 슬픔이 잠긴 얼굴이 떠오르고, 그러다가 내게서 오늘 아침의 내 모습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일어났다. 다된 계란 후라이를 접시에 올려놓고, 커피포트의 커피를 잔에 딸어서 책상 앞에 갖다놓고, 사진기를 들고 화장실 거울 앞에 서서 내 얼굴을 바라본다. 숱이 적어저가는 머리털이 먼저 보인다. 무표정의 표정이 보인다. 살짝 웃어본다. 웃는 표정이 거슬리지는 않다. 엊그제 그 초조하게 속을 태우며 고국에서 진행되는 윤설열 탄핵이 가결되기를 기다리던 얼굴이 저 속에 들어 있다. 그의 어처구니 없고 무모한 판단 때문에, 어쩌면 지금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전쟁 위에 또 하나의 전쟁이 벌어졌을 수도 있었을 만큼 그런 큰 사태가 몇이나 될까? 참혹한 전쟁이 고국에서 일어난다고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사태가 일어날뻔 한 것이었다. 사실상 불의(不義)와의 전면전이 이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불의의 얼굴이 확실히 드러났기에, 수많은 정의(正義)의 사도들이 이제 망서림 없이 불의를 말하며 세상을 밝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나는 믿는다. 나는 멀리서 인터넷을 통하여 탄핵 가결의 소식을 초조히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내 탄핵 가결 소식에,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광장에서 광장으로 일어나는 불(火 fire)의 함성과 함께 빛(光 light)으로 일어나는 함성을 들었다. 빛의 함성으로 일어나는 희망의 불을 보았다. 지금 고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의(正義)의 불과 희망의 빛을 나는 보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일부 식당 세금 포함한 요금 내밀어 온타리오 레스토랑협회(Ontario Restaurant Hotel and Motel Association)에 따르면 연방정부 방침과 달리 HST 세금을 감면하지 않는 레스토랑은 국세청(CRA)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부터 연방정부는 레스토랑과 일부 어린이용품 등에 HST 면제를 시작했으나 광역토론토 몇몇 식당 등은 여전히 계산서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CTV가 전한 사연에 따르면 유니언빌에 사는 주민 비키 후이(Vicky Hui)는 지난 14일(토)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가 식사에 세금이 포함된 계산서를 받았다. 심지어 후이 씨가 항의하자 식당 직원은 세금 감면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발뺌했다. 7명이 식사를 했는데, 음식값 349.95달러에 40.20달러의 판매세(HST)가 포함됐던 것이다. CTV 뉴스는 식당 측이 이후 HST 전액을 환불하고, 사과와 함께 Hui 씨 일행에게 75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했기 때문에 문제의 식당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아래 사진 출처-CTV )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jny0801 2024-12-18
. 11월 소비자물가 1.9% 상승. 트뤼도 총리 사퇴 압박 거세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곧 출범할 트럼프 정부의 주요 인사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입니다.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가의 장남으로차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주도하는 핵심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중국에서 21세기 들어 처형된 고위급이 최소 2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제매체 차이신은 현지시간 18일 자체 집계를 근거로 이번 세기 들어 최소 24명의 고위 관료가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22명이 최종 처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jimmy42 2024-12-18
. A dramatic takedown in Abbotsford, B.C., was captured on video on Monday night as police boxed in and arrested a wanted man.Police said that around 9 p.m. on Monday officers spotted a stolen pickup truck travelling on Highway 1 that was connected to a break and enter in Burnaby on Saturday.
. An international war crimes prosecutor said on Tuesday that evidence emerging from mass grave sites in Syria has exposed a state-run "machinery of death" under toppled leader Bashar al-Assad in which he estimated more than 100,000 people were tortured and murdered since 2013.
bulkyocanada 2024-12-18
. 광 우 스님의 재미 있고 알기쉬운 법문 이야기
muyngsang 2024-12-18
.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