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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로그 뉴스

토론토시 내년에 상하수도, 쓰레기 수거비 인상

  budongsancanada

중간크기 쓰레기통 13.44달러 올라 시의회 승인하면 내년 1월부터   토론토시가 내년부터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수거비를 인상할 예정이다. CTV뉴스는 관련 요금을 3.75%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금 인상이 현실화하면 연간 230입방미터(cubic metres)를 소비하는 평균 가정의 수도요금이 39달러 오르게 된다. 중간크기의 쓰레기 수거통을 사용하는 가구는 연간 13.44달러 추가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토론토시는 1,34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기대한다. 상업용 부동산은 연간 10만 입방미터 소비를 기준으로 1만6천달러 가랑의 상하수도 요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인상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주간 환율차트 비교보고서[651]

  woobyungsun

Economic Report 651    환율은 국가의 모든 경제 요소의 반영이며 다른 국가간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향후 매주 한국, 미국, 캐나다의 경제 상황을 돌아보고 각 환율을 예측, 점검하고자 한다.        1.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의 지난 주간 (12월4일~12월10일) 의 차트     위 차트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지난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에는  0.7050~0.7130 구간의 예상범위 안에서 움직임을 보여준 한 주였다. 게다가 캐나다 중앙은행은 12월11일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0.50% 인하하면서 현재 캐나다 국내경제의 침체를 선제적으로 방어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올해 예상보다 적은 수의 신규이민자가 유입이 되었고 특히 다음달 트럼프가 취임하면 캐나다의 미국 수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그러한 고율의 관세가 부과된다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력이나 원자재 등의 산업이 큰 악영향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미국이 관세를 인상하여 부과한다면 그만큼 미국으로 수출하는 수출품의 가격이 상승하여 지금까지 캐나다 원자재를 수입하던 미국 업체들이 가격 인하를 요구하거나 다른 나라에서 원자재를 수입할 것이기 때문에 캐나다 국내업체는 많은 문제가 발생이 될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캐나다 국내업체의 이자부담을 낮추는 것으로 해고를 예방하거나 제조비용을 낮추어 채산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그외에도 미국달러지수가 다시 106.50까지 상승을 하고 있으나 그나마 국제유가가 반등을 하고 있어서 캐나다 달러화가 0.7000을 유지하고 있다. 0.7000은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이지만, 만약 하락돌파된다면 지속적인 약세가 예상이 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국제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2.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 (12월4일~12월10일) 의 차트     위의 차트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 한국 원화는 1,390원에서 1,435원 사이에서 변화를 보여준 한 주였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이전에 설명한대로 한국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서 한국의 주식시장과 왼환시장이 극도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한주였기 때문이다. 일주일이 지난 현재도 정치적 혼란과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의 원화는 여전히 1,430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 원화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의 정치적 불안사항이 북한으로 하여금 잘못된 판단을 불러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한국의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매도된 한국 원화금액이 미국 달러화로 환전이 된다. 반대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해외에서 미국 달러화를 한국으로 반입하며 미국 달러화를 매도하고 한국 원화를 매수하여 그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이기 때문이다. 즉,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순매수가 의미하는 것은 한국 원화 강세 요인이며, 반대로 주식을 순매도하면 한국 원화 약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단 한국 원화가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 국내정치의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어야만 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금속조각 포함 가능성에 리콜 조치

  budongsancanada

  캐나다에서 유통된 MadeGood 브랜드의 인기 있는 그래놀라 바에 금속 조각이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리콜되었습니다. MadeGood을 소유한 Riverside Natural Foods Inc.는 2024년 1월에서 11월 사이에 제조된 품에 리콜을 실시한다. 업체 측은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된 제품은  Chocolate banana granola bars  chocolate chip granola bars  chocolate chip mini granola bars  mixed berry granola bars  cookies & creme granola bars  strawberry granola bars  Chocolate-drizzled birthday cake granola bars. chocolate-drizzled vanilla granola bars  chocolate-drizzled cookie crumble granola bars  등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빛나는 크리스마스 거실 꾸미기

  suzanneoh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2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다면?  집안 곳곳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워 보세요. 특히, 가족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거실을 아름답게 꾸미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거실의 중심을 잡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의 꽃은 단연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트리의 종류는 생화, 인조, 미니트리 등 다양하며, 크기와 스타일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리를 꾸밀 때는 빨강, 초록, 금색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의 오너먼트를 활용하고, 반짝이는 조명을 더해 화려함을 더해 보세요.  요즘 트리 장식은 큰 빌딩이나 호텔 등의 경우 점점 한 가지 색깔의 테마로 장식하는 추세이나, 개인 가정은 가족 구성원의 취미에 따라 다양하게 편하게 꾸미시는 게 좋겠지요.  다만, 매년 똑같은 것을 장식하면 식상해지니 다른 테마를 가지고 거기에 맞추어 장식을 시도해 보세요.  예를 들어 올해는 그동안 여행에서 찍은 소품이나 가족 사진들을 모아 거는 ‘추억 여행테마’를 한다거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토이용 오너먼트를 건다든지, 아이들이 1년 동안 그린 미술 작품을 아이들과 DIY 로 만들어 거는 등 일년 동안의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로 만들면 온 가족모두에게 매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따뜻한 조명으로 분위기 UP! 은은한 조명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줍니다. 트리에 장식하는 조명 외에도, 벽난로 위에 캔들, 창문에 걸어두는 크리스마스용 가랜드(garland) 등 다양한 조명을 활용해 보세요. 특히, 쿨 화이트 빛깔보다는 따뜻한 빛을 내는 전구가 실내에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소품으로 완성하는 크리스마스 감성 벽에 걸린 액자를 크리스마스용 그림으로 바꾸거나, 벽난로 위에 2-3개 크리스마스용 캔들과 크리스마스 용 작은 사슴 두 마리 장식, 그리고 따뜻한 빛깔의 LED 작은 전구장식을 벽난로 위, 또는 계단 난간에 적당히 장식한다든지 소파에 크리스마스용 쿠션이나 따뜻하고 코지해 보이는 throw blanket 을 걸쳐놓으면 금방 거실 분위기가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따뜻하고 활력 있게 변함을 느낄 것입니다.    DIY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특별함을 더하다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은 더욱 뜻 깊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리스를 만들거나, 카드를 만들어 벽에 붙여보세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 수 있으며 아이들과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 입니다.   테마를 활용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일 특별한 손님을 초대하는 연말 파티 분위기로 만들고 싶으시면, 클래식, 모던, 러스틱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거실을 연출해 보세요.  주의 하실 점은, 색깔 선택입니다. 여러 색깔보다는 한두 가지 절제 있는 색깔을 골라 쓰시는 것이 좋고, 만일 클래식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레드와 골드 컬러를 중심으로 꾸미고, 모던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심플한 화이트나 실버 색깔의 디자인의 장식을 선택하시면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 하실 겁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금리 3.25%로 떨어져

  budongsancanada

중앙은행 "경제성장 동력 떨어져"   중앙은행이 11일 5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0.5%p 금리를 내렸는데, 3.25%가 됐다. 경제전문가들은 국내경제가 2024년 3분기에 1% 성장한 데 따른 것으로, 4분기 성장률도 예상보다 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성명에서 "통화정책이 더 이상 명확하게 제약적인 영역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맥클렘 총재는 소비자 지출과 주택 거래 모두 금리가 낮아지면서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금리인하의 또 다른 요인은 실업률이 11월에 6.8%로 상승한 것인데, 이는 중앙은행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수가 일자리 수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중앙은행은 "캐나다에 온 젊은이들과 신규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찾기가 특히 어려웠다"고 말했다.   BMO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이 내년 1분기에 평균 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도 캐나다 경제의 전망을 어둡게 하는 부분이다.  맥클렘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관세가 부과될지, 면제가 합의될지, 보복 조치가 취해질지 등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맥클렘 총재는 "연말연시 2개월간 GST 면제에 따라 1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 약 1.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11월 국내 평균 렌트비 2,139달러

  budongsancanada

Rentals.ca 데이터 11월 국내평균 렌트비 15개월 만에 최저치   11월 국내 평균 렌트비가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전국평균은 2,139달러였다. Rentals.ca와 어버내이션(Urbanation)의 월간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평균 임대료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하락했다. 렌트비는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오른 뒤 최근 들어 하락세로 꺾였다. 보고서는 이러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여전히 2년 전보다 6.7%, 3년 전보다 18.8% 높다고 밝혔다. Urbanation 관계자는 "임대료 하락은 주로 온타리오주와 BC주의 콘도 등에서 두드러지고, 임대목적의 렌트비는 큰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에서 11월 아파트임대료는 전년 대비 6.4% 하락한 평균 2,351달러를 기록했으며, BC주는 2.3% 하락한 평균 2,524달러를 기록했다. 퀘벡에서는 0.4% 내린 평균 1,969달러를 기록했다. 아파트 렌트비는 사스캐처원을 필두로 12.1% 상승한 평균 1,361달러를 기록했고, 앨버타 임대료도 전년 대비 3.7% 상승한 1,758달러를 기록했다. 콘도 임대료는 지난 1년 동안 4.0% 하락한 평균 2,239달러를 기록한 반면, 임대 목적 아파트의 경우 연평균 0.7% 상승한 평균 2,102달러로 나타났다. 스튜디오의 경우 1년 전보다 5.8% 상승한 평균 1,617달러, 침실 3개짜리 아파트의 경우 연평균 5.9% 상승한 평균 2,676달러였다.  침실 1개짜리 아파트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0.6% 하락한 평균 1,904달러를 기록했지만, 침실 2개짜리 아파트의 평균 2,294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하면 큰 변동이 없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송년 인사 드립니다

  frankyjeong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윤석열 대통령, 퇴진 의사 없다!

  lucasyun

윤석열 대통령, 퇴진 의사 없다!

  lucasyun

송년 인사 드립니다

  fran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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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달랐다’… 탄성 자아낸 ‘송년의 밤’

  budongsancanada

  토론토한인회,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조성훈(Stan Cho) 장관, 류현진 스파이크 기증도 ‘눈길’     해마다 열렸던 '한인동포 송년의 밤'이지만 올해는 달랐다. 이색적인 행사와 프로그램 순서가 있었기 때문. 토론토한인회 김정희 회장은 "매년하는 행사지만 뭔가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한인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밤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송년의 밤'에는 비한인 서커스 공연단이 출연했다. 자전기와 공중곡예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Cyr Wheel, Cube Spinnimg, Aerial Clould Swing 등 아찔한 서커스 순서마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회장의 환영사, 조성훈 온타리오주 문화관광부장관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윌로우데일 지역구의 릴리 쳉 토론토시의원도 참석했다. 김 윌리엄씨의 첼로 독주와 정현정 씨의 해금 연주, 테너 정우성 씨의 열창이 이어졌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순서는 조성훈(Stan Cho) 온주 장관의 류현진 스파이크 전달식이었다. 조 장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020 시즌부터 4년간 뛰던 류현진이 실제로 경기에서 착용했던 신발을 받아 한인회에 기증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앞으로 만들 예정인 토론토 한인역사 박물관에 전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강신학 박기순 이진우 씨 등 3명에게 봉사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인회는 2025년 1월2일(목) 오전 11시 신년하례식을 개최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윤석열 돌아오나?"

  lucasyun

3만 명 이렇게 죽어나갔나. 피 묻은 '인간 도살장' 들어갔더니

  jny0801

. 시리아 독재정권이 무너지자 사람들은 세드나야 군사 교도소로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폭압의 상징이었던 정치범 수용소의 문이 열리자 끔찍했던 참상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피와 땀이 묻은 감방 안에 수십 명의 옷가지가 뒹굴고 고문에 쓰인 기구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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