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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좀 다릅니다''... 가뭄에도 죽지 않는 ''콩'' 개발 /가뭄 극복과 ''탄소 격리''의 일석이조 효과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가뭄에 견디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신종 유전자 편집 '심근성 콩'을 개발했다는 YTN 뉴스 보도입니다.
핵심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 유전자 편집을 통한 '심근성 콩' 개발
  • 깊게 뻗는 뿌리: 미국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 연구진은 식물의 뿌리 성장과 탄소 저장에 관여하는 유전자 347개를 발굴했습니다 (0:10). 이를 기반으로 식물의 DNA를 편집해 뿌리가 일반 콩보다 훨씬 더 깊고 가파르게 아래쪽으로 자라도록 만들었습니다.
  • 밀식 재배로 수확량 증대: 뿌리가 옆이 아닌 아래로만 곧게 뻗기 때문에 식물을 서로 더 가까이 촘촘하게 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면적의 땅에서 더 많은 콩을 심어 수확량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 가뭄 극복과 '탄소 격리'의 일석이조 효과
  • 가뭄에 강한 특성: 뿌리가 땅속 깊은 곳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가뭄 상황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가집니다.
  • 땅속 깊은 곳에 탄소 저장: 콩이 광합성을 하며 흡수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뿌리를 통해 땅속 깊은 곳에 남겨둡니다 (0:38). 토양 표층이 아닌 깊은 곳에 갇힌 탄소는 농사를 지을 때 밭을 갈아엎더라도 다시 대기 중으로 방출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0:47).
  • 기가톤 단위의 환경 개선 기대: 연구진은 이 콩이 연간 1헥타르(ha)당 약 1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0:58). 전 세계 토양에 이를 적용하면 기가톤(Gt) 단위의 탄소를 격리하여 기후 변화 문제를 크게 완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현재 연구진은 실험실 단계를 넘어 실제 농경지에서 이 콩의 생산성과 가능성을 검증하는 노지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1:22).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동영상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For more details, please refer to the full video.
출처 / Source: YTN (YouTube) · 원본 영상 보기 / Watch th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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