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새로운 서부 해안 석유 파이프라인 사업을 '국가 이익(National Interest)' 사업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빌딩 캐나다 법(Building Canada Act)'에 의거해 프로젝트 승인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Fast-track)될 전망입니다 (
0:07).
이 소식과 함께 높은 국제 유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오일샌드 생산량이 맞물리면서
앨버타주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는 본격적인 경제 호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앨버타에서 생산된 석유를 해외 수출을 위해 밴쿠버 지역으로 운송하기 위해 앨버타주와 연방 정부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
0:07).
CBC 뉴스 보고서가 밝힌 이 지역의 주요 경제 변화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시장 활성화: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지역 부동산 시장은 강한 회복세와 경제적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0:38). 커뮤니티 북쪽 가장자리에 들어서는 새로운 개발 지구는 향후 포트 맥머리 인구를 약 2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1:48).
- 건설 및 서비스 수요 폭증: 일부 현지 건설 및 기술 업체들은 수요가 3배나 증가해 밀려드는 일감을 다 감당하지 못하고 거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0:51).
- 업계의 높은 기대감: 연례 오일샌드 무역 박람회(Trade Show)에 2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20).
- 노동력 부족 우려: 과거 주택, 도로, 학교 부족으로 지역사회를 당황하게 했던 급격한 호황과 달리, 이번에는 숙련된 기술 인력 및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될 것으로 지역 리더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0:58).
실제 파이프라인 건설 및 완공까지는 아직 수년이 더 걸릴 예정이지만, 포트 맥머리 지역 사회는 이미 장기적인 경제 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