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부산행…궂은 날씨에도 시민들 광장 메워김문수, 제주 첫 유세…4.3 평화공원 희생자 추모"건국 과정의 민족적 비극"…일부 유족 항의도
. 지난 29일 정오쯤 먼저 남편의 신분증을 이용해 투표한 A 씨는 5시간 뒤 본인 명의로 또다시 투표하려 적발된 혐의를 받습니다.조금 전 법원에 출석한 A 씨는 왜 대리 투표를 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남편과 공모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는데, 불법인 줄 몰랐고, 계획은 없었다고 부정했습니다.
. "밥줄 끊겨도". 대선 후보 공개 지지 나선 사람들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 참관인으로부터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기표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해 적발된 사무원이 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이틀째 사전투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관련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전투표를 몇 시간 앞둔 어젯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전투표 D-1.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사실상 불발
. 이낙연 "제 한 표, 김문수에". 민주 "내란세력과 야합
. 김문수, 경기 남부권 공략. 이 시각 오산역 광장
. 김문수 "당이 우선 혁신해야. 도덕적인 당으로 발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