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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세미나

  budongsancanada

  토론토 Love Family주관 20일(토) Zoom 강의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가 오는 20일(토) 오전 9시~11시 토론토 Love Family주관으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자페스펙트럼 장애의 역사적 변천, 원인과 경과’ 테마의 이 세미나에서는 신석호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대한 자페스펙트럼연구회 창립회장)가 출연해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유용한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참가신청(무료): 구글 링크(https://forms.gle/E2aqf6KpiAr8Tbti6) *문의: 김인철(647-880-9891/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류마티스 관절염의 한방치료

  kokim

  면역력은 내 몸에서 나를 보호하는 군대나 경찰과 같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방어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군대나 경찰이 적이나 범인을 잡는 것이 아니라 선량한 시민을 공격한다면 양상은 달라진다. 이는 면역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함을 뜻한다.   면역계가 내 몸의 관절, 피부, 침샘, 장기 등을 특징적으로 공격해 전신적인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을 ‘류미티스질환’이라 한다. 내 몸의 관절(윤활막)을 공격해 관절에 염증이 일어나고 붓기, 통증, 변형, 파괴가 발생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아직 발병 원인을 정확히 몰라 완치가 힘든 난치성 질환이다. 해서, 염증을 제어하며 통증을 감소시키는 약과 면역계의 힘을 적절하게 줄이는 약을 사용해 관절의 염증과 그로 인한 파괴를 최대한 막는 것이 현재 양방 치료의 중심이다.   다행히 진단기술이 발달해 조기 발견 후 이른 투약의 토대가 마련됐고, 생물학적 제제를 비롯한 많은 약물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발병 후 2년 안에 많은 관절이 파괴되는 병의 특성상, 이른 시기에 진단 후 투약, 관절이 심각하게 파괴되는 중증도에 이르는 비율이 감소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 많은 분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류마티스 약의 복용과정에서 식이장애 등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약을 처방 받으면서도 통증과 염증이 잡히지 않거나, 처음에는 잘 잡혔지만 이후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약으로 통증과 염증 제어가 안 되는 사례들이 그것이다.   류마티스 질환은 병 자체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정신적 상태와 영양 문제 그리고 수면 소화 등의 기본적인 생리상태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방은 수면 소화 등의 기본 생리와 더불어 정서적인 부분을 조절해주는 침치료와 한약치료에 많은 강점을 가진다. 뇌와 신경계의 활성을 도와주는 교정치료, 염증을 제어하면서도 면역계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약침치료도 상당히 효과적이다.   실제로 질병이 시작되는 시점에 한방치료를 진행하거나, 양방치료 중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보다 빨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여러 논문에서도 다양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는 일상생활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첫째, 관절 주위 근력 강화를 위해 단백질이 충분한 균형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빈발하는 중년 여성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많이 한다. 그러면 체중이 늘고 근력은 줄어 관절 증상이 심해진다.   둘째, 운동과 휴식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관절 강화를 위한 지나친 운동은 염증을 악화하며 반대로 지나친 휴식은 관절을 굳게 만든다. 셋째, 밤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야간 수면은 낮잠으로 대체되지 않는다. 염증과 통증을 줄여 주는 호르몬 생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밤에 충분히 자야 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rankyjeong
2024-04-03

웰빙을 채워주는 풍수(2)

  frankyjeong

지난주에 이어 “어떤 집이 좋은 집이고 어떤 집이 잘 되는 집인가?”에 대하여 계속 살펴보도록 하자. 예로부터 명당이라는 것은 좋은 에너지가 나오고 머무르는 곳으로 좋은 에너지의 흐름이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이에 따라 방위를 중요시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광역토론토에선 제대로 된 남향 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빽빽하게 밀집된 콘도와 주택들 사이에 원하는 방위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짓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남향에 기운 좋은 집이 좋겠지만 집 주변의 고층 콘도나 빌딩들 때문에 풍수에서 선호하는 방위의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렇지만 풍수적인 보완을 통해 자연의 순리를 받아들여 인위적으로 좋은 기운이 흘러 모이도록 만들어 주면 상당부분 보완이 된다. 즉 인간의 의지와 실천에 의하여 사람의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집과 터의 길흉은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다.   물론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나쁜 기운, 즉 수맥파 같은 경우에는 알루미늄포일이나 동판 등을 이용하는 임시방편 정도의 방법으로 단기간은 처방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수맥이 없는 곳으로 이사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전자파도 마찬가지로 변전소 바로 옆의 주택이나 콘도의 경우도 해결책은 이사뿐이다. 라돈이 많이 올라오는 주택이라면 지하실 바닥을 뚫어 파이프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빼내는 방편이 있지만 이 또한 라돈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집이기에 좋지 않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볼 수 있다. 라돈 수치가 아주 미미하거나 없는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 해결책이다. 완벽하고 이상적인 집을 찾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수맥과 전자파 등의 불가항력적인 원인이 아닌 경우에는 인위적인 풍수적 보완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기가 통하는 생동감 있는 집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지혜롭고 실용적인 방법이다. 그렇다면 방위의 좋은 기운에서 벗어난 나쁜 기운을 가진 집의 영향을 받고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겠는가?     바로 창문이다. 잘못된 방위의 영향을 최소화 하려면 창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옛날에는 대문의 위치를 중요하게 여겼지만 오늘날에는 창문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집이 아무리 남향집이라고 해도 창문 앞에 다른 건축물로 막히거나 바로 가까이 있어 기의 흐름이 막혀 있다면 좋지 않은 방위더라도 창문 앞이 트여있는 집이 오리려 훨씬 좋은 명당일 수 있다. 오늘날 주거 공간에서는 거실 침실 화장실을 막론하고 창문 앞의 공간이 열려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주거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빛이 잘 들지 않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기, 즉 에너지의 흐름이 방위보다 우선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문이라 하겠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것으로 여겨, 대문을 포함한 모든 문은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야 길하다. 또한 집 전체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해 커튼은 차분하고 잔잔한 분위기나 무늬의 밝고 깨끗한 색상이 좋은 기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주객의 전도는 금물 만일 소파가 거실에 비해 너무 크거나 고급스러워 신경이 쓰이는 경우라면 소파가 집의 주인이 되고 사람은 들러리가 되는 격이어서 매사가 꼬이기 쉽다. 그리고 크면 대부분 좋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크다고 다 좋은 집은 아니다. 흔히들 집이 크고 고급스러우면 아무래도 기가 잘 통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작은 집이라도 꼭 필요한 가구를 단정하게 정리해 놓은 집이 좋은 에너지가 훨씬 충만하다. 좋은 에너지는 모일수록 좋은 것이므로 약간 작은 공간에서 가족들이 옹기종기 사는 것이 더 좋다고도 볼 수 있다. 작은 규모의 공간일수록 환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외부의 좋은 기운이 원활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충분히 환기를 해 주어야 좋다. 명당이라 하더라도 환기가 잘 안 되고 햇빛이 안 들어온다면, 가족에게 해로운 기운이 작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주간 환율차트 비교보고서[623]

  woobyungsun

Economic Report 623   환율은 국가의 모든 경제 요소의 반영이며 다른 국가간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향후 매주 한국, 미국, 캐나다의 경제 상황을 돌아보고 각 환율을 예측, 점검하고자 한다.       1.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의 지난 주간 (3월27일~4월2일) 의 차트     그래프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지난 주간 차트로서, 이전 주와 동일한 범위 내에서 수렴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한 주였다. 즉, 0.7360~0.7420의 범위는 3월 중순부터 위치해온 구간으로서 미국 달러화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미국달러지수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러한 배경으로는 미국 연준이 하반기에 금리인하를 최대한 늦추어 실시할 것이라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면서 주식시장의 조정과 함께 미국달러지수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화에 대해 캐나다달러화가 크게 약세를 보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국제유가가 상승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주 들어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폭격을 하여 다수이 이란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면서, 이란은 48시간 이내에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을 단행할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발표했다. 실제로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의 상황만으로 중동의 군사적 불확실성이 극대화 되고 있기 때문에 국제유가는 현재 $86선에서 다시금 $100를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만약, 이란이 실제로 이스라엘에 대해 공습을 단행한다면 거의 세계 3차대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중동은 초긴장 상태로 빠진 상태다.  결과적으로 그러한 이유로 국제유가와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을 하면서 당분간 캐나다 달러화도 동반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 (3월27일~4월2일) 의 차트     그래프는 미국 달러에 대한 한국 원화는 예상범위를 완전히 벗어나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미국이 올 하반기에 세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 미국 국내 고용수치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금리인하를 늦추겠다는 미국 연준의 견해가 나오고 있다 보니, 미국달러지수는 연일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올해말까지 미국이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미국 금리인하를 기대하던 국가들의 통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큰 폭으로 약세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 원화도 항상 그랬듯이 미국달러지수와 정반대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미국달러지수 강세는 곧 한국 원화의 약세라는 공식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 엔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60엔까지 하락하고 있다. 앞서 여러 차례 설명한대로 일본은 우리의 수출 경쟁상대였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비록, 지난 20년간 일본의 경제가 침체를 겪고 중국이 부상하면서 한국의 가장 강력한 수출경쟁자는 중국이었다. 하지만 일본 경제가 작년부터 살아나면서 지금까지 잊고있던 일본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엔화가 급격히 약세를 보이기 때문에 일본과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한국 원화도 약세로 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미국 달러화 강세와 일본 엔화 약세가 지속된다면 한국 원화도 현재 1,450원대에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희망이(7)

  jaykoo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면 정부 지원을 받아 문제 해결   함박눈이 내린다. 마지막 꽃샘추위를 동반한 눈이 온 마을을 덮었다. 세상을 정화하려는 듯, 하얀 눈이 눈살 찌푸려지던 더러운 곳, 구석구석을 감싸 돌며 분칠을 해댄다. 가로등 조명 속, 바람을 안고 휘돌아치는 눈의 현란한 군무가 펼쳐진다. 눈이 몰아온 추억으로 어린 시절에 빠져든다.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눈밭에서 팔다리를 펄럭거리며 만들던 천사날개, 첫 발자국을 남기며 신나게 뛰놀던 소년, 첫눈이 오면 무조건 연인과 만나야 했던 청년을 거쳐 머리 일부분이 눈에 덮인 듯 하얗게 센 나이가 되었다.   길고도 짧은 인생 여정, 이리저리 휩쓸리다 보니 지금의 내 모습으로 되었다. 뒤돌아 보니 고독과 무료함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힘든 일이 즐거운 추억으로 바뀌어 버리니, 나이 먹는 것도 꼭 나쁘지만은 않다. 모든 일이 세월 따라 그리운 추억으로 변한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달리며 갖가지 일을 마주하고, 힘들 때면 절망의 유혹을 받기도 하였다.   맞닥뜨린 상황이 싫어 머리를 감싸 쥐며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살며 한 번쯤은 성장통을 겪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진주도 몸에 들어온 이 물질과의 마찰에 고통을 겪고, 이를 감싸는 분비물이 응고되어 생성된다. 보기 좋은 함박 눈도 치우는 일을 과제로 남긴다. 나 역시 인연과 사건의 굴레 안에서 못다 푼 숙제로 고민하던 시간을 자주 대면했었고, 그로 인해 성장하였다. 앞으로도 이런 순간들이 계속 발생할 것이다. 크게 부각되었던 문제도 지나치고 나면 작은 기억으로 변하였음을 실감한다. 희망의 끈을 부여잡고 성실히 살면, 어려움도 곧 지나쳐간다. 당신은 주님의 사랑으로 탄생한 유일한 존재로, 사랑 받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주님의 오묘한 설계도 속 현재 위치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믿음으로 따르고 사랑으로 살면 행복해 질 수 있다. 삶이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내 삶에 사랑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일까? 다시금 나를 되돌아 보는, 성찰의 시간이 찾아왔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재정난에 처해도 정부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찾기 바란다. 많은 이가 BI법 덕에 재정난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아간다. 용기만 있으면 문제는 해결된다. 필자는 정부 공인 유자격자로 20년간 교민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모든 이가 재활에 성공하였으니, 혼자 고민 말고, 용기 내어 문을 두드리라 권한다. 막연히 ‘별일 아니야, 곧 좋아지겠지’ 생각하다 더 깊은 수렁에 빠진다.   재정난으로 고민하는 이가 주위에 있다면 사랑의 법에 대한 지식을 나누어주자. BI법은 개인이 감당하기 무거운 짐을, 합법적으로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돕는 법이다. 많은 이가 이 법을 이용, 버거운 짐을 내려 놓고 새 삶을 시작했다. 체납세금, 임대료, 공과금, 은행 빚, 카드 사용료, 사채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채무문제를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법에 도움을 청하자. 세부 궁금증은 무료 전화상담으로 해소할 수 있다. 이 법을 관장하는 유자격자는 트러스티와 인솔벤시 카운셀러 뿐이다.   자연 재해, 코비드 여파, 전쟁 등으로 이자율이 오르고 물가가 상승하였다. 최선을 다해 살아도 불가항력적 외부 요인에 의해 재정난에 직면할 수 있다. 채무변제 불이행은 지불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민사적 문제로, 죄(guilty)가 아니기에, 기소되거나 형사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면 정부 지원을 받아 문제 해결하면 된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하자.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laraCho
2024-04-03

Betrayal

  ClaraCho

   The most common forms of betrayal are harmful disclosures of confidential information, disloyalty, infidelity, dishonesty. The effects of betrayal bring shock, loss, grief, anger even damaged self-esteem.   As look into the history the notable 25 of Betrayals that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In between them, Judas Iscariot who is one of the 12 apostles betrayed Jesus after the Last Supper in the garden of Gethsemane which is the most betrayal in our history.  Actually, Jesus was betrayed by two of His disciples, Judas and Peter.   The saddest betrayal is not from an enemy. It is from trusted -friend, family member or acquaintance that is truly makes betrayal so hurtful and sad. Another the Greatest Betrayal in history is the action of Brutus against Dictator of that time, Julius Caesar. His wife gave him the hint that was her dream, yet he joined the Roman Senators who murdered Caesar.   We can not ignore Shakespeare who wrote so many stories, one of them is Othello and Desdemona. Othello believing Desdemona has betrayed him, even though she does not betraying him at all. Instead, Iago betrays Othello by lying to him about Desdemona's faithfulness. The end Othello kills Desdemona.   Since we will celebrate Easter, I looked into the Bible and the help from Google search that I choose 10 Betrayals, 1. Satan betrays Eve[ Gen. 3] 2. Cain betrays Abel [Gen.4;1-12]  made the movie, The East of Eden. 3. Joseph's brothers betray Joseph [Gen.37] 4. Deliah betrays Samson [Judges 16] made the movie. 5. Saul betrays David [I Sam. 18-26 ] 6. David betrays Uriah 7. Ahab betrays Micaiah [I Kings 22] 8. Joash betrays Zechariah [2 Chron. 24] 9. Judas betrays Jesus [Luke 22;47-48 ] 10. God's people betray God [ Ezek. 16 ]   To wish for grant us our forgive of our trespas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how about read one of betrayal from the Bible during this time of Easter time.   To celebrate the Easter, March 26th,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3)

  jegonkim

(지난 호에 이어)   그러나 일단 몸이 오랫동안 피로하다고 느낀다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병적인 원인이 있어 몸이 피로감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쉬어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을 수 있다. 질환에서 비롯되는 피로는 질환이 치료되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지고 피로 이외에 다른 증상 등도 함께 동반한다. 예를 들어 간질환은 피로와 함께 황달 등이 함께 나타나고, 당뇨병의 경우 피로와 함께 다뇨, 다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변비나 부종, 체중증가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병적인 원인이 있어 피로감이 있는 경우에는 무엇보다 병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병적인 원인이 없는 경우라면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이 피로감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폭식,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이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만약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의심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통해 피로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우울증뿐 아니라 신경안정제 등 약물도 만성피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저 질환이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 몇 가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내분비대사질환 부신기능저하증은 콩팥 위 작은 기관에 위치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기관인데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르몬 생성의 저하로 만성적 피로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도 인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저하되어 피로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낳는다. 2)수면장애 자는 중 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해 자꾸 잠에서 깨게 되는 수면무호흡증, 다리가 저리고 벌레가 기어오르는 느낌이 드는 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는 공통적으로 숙면을 방해하여 피로로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수면장애와 만성피로 증후군 내용은 뒷 부분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원인 질환이 밝혀지면각 원인 질환에 맞는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그에 따라 휴식과 일상생활의 개선수면 위생 교정 및 수면 장애 치료운동요법과 인지행동 요법 등을 통해 상당부분 호전될 수 있다 피로의 분류 피로는 원인에 따라 ▲생리적 피로, ▲정신요인에 의한 피로(사회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정신질병에 의한 피로) ▲신체질환에 의한 피로 ▲특발성 만성피로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피로를 느끼는 기간에 따라급성피로와만성피로로 나누기도 한다이 경우 대개개월 미만 동안 느끼는 피로를 급성피로그리고개월 이상 회복되지 않고 지속되는 피로를만성피로라고 하는데생리적 피로는 급성피로 이외에 나머지 부류의 피로는 만성피로에 속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1)생리적 피로 생리적 피로란 건강한 사람도 누구나 그 상황에 처하면 느낄 수밖에 없는 피로로서, 갑작스러운 생활의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평소에 하지 않던 심한 운동을 한 경우, 갑자기 일의 양이 많아진 경우, 갑자기 일상생활 패턴이 바뀐 경우, 해외여행을 하면서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경우 등에 느끼는 피로가 있다. 생리적 피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생기고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면 곧 회복되지만, 계속 누적되면 잔병에 잘 걸리게 되고 병이 걸린 후에도 회복이 늦어지므로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2)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 특별한 병이 없어도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흔히 있다. 의사로부터 진찰과 검사를 했지만,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다거나 또는 신체질환의 증거도, 정신질환의 증거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나는 피곤한데 병이 없다니 무슨 말인가?”라고 의아해하면서 또한 마음의 한 구석에는 “큰 병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서 계속 검사를 받기를 원한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사회적 또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다. 직업 현장에서 업무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일상 업무에서 어려운 점에 처해있고, 생활이 불규칙하고 휴식을 취할 여유가 없으며 운동도 할 수 없다. 심리적으로는 매우 경쟁적이고, 달성할 수 없는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완벽주의적이고, 강박적인 경향이 있고 음주와 흡연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만성피로를 발생시키는 것인데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이 겪는 만성피로는 이 부류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 호에 계속)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gigo
2024-04-03

어린 이민자

  gigo

홍성철(문협회원)   막내 아이가 열 살 때 이렇게 물었다. "나 한국 사람이에요, 캐나다 사람이에요?" 캠프에서 캐네디언 아이들이 다 함께 부르는 노래를 자기는 전혀 모르겠다고 했다. 그렇다고 한국 노래를 따로 아는 것도 아니니,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 들었나 보다. 나는 어떻게 답해줘야 할지 몰라 곤혹스러웠다. 그냥, 한국에서 온 캐나다 사람이라고 대답하니, 시원한 말이 아니라는 아이의 표정이 역력했다. 서랍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찍힌 여권을 찾아, 어릴 적 자기 사진과 캐나다 이민국 스탬프를 한참 들여다보던 막내 모습이 마음에 남는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이르자, 자기가 어느 나라 사람인가 혼란스러운 것에 대한 불만이 더 커져갔다. 그 사이에 가족 모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고, 아이들은 점점 한국적인 것을 멀리했다. 자기 상황에 대한 일종의 반감으로 한국식 유행을 따르지 않고, 한국 친구와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 가정에서의 대화가 부모는 한국말, 아이들은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도 모르는 캐나다의 세세한 관습을 알려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국말만 사용하라고 요구하기도 어려웠다. 다행히도 이는 대학에 가면서 완화되었다. 대학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국 학생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수업과 과제를 수행하면서 많은 시간을 그 한국 학우들과 보내며, 정체성에 대한 반감이 많이 풀어졌다. 아이들이 겪는 마음의 방황을 보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몰라 오랫동안 안타까웠다. 지나온 과정은 그야말로 질풍노도였다.   연변의 조선족 어느 분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우리는 짜장면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국 음식이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한국 거라고 합니다." 어디에도 제대로 속하지 못하는 심정을 토로한 것이리라. 대여섯 살에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 온 두 아이 그리고 나 역시 그런 소외감을 느껴 보았다. 뿌리를 옮긴 나무가 추운 겨울을 넘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서른이 넘어 자기 앞가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두 아이가 지금은 한국 출신 캐나다인 임을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캐나다로 데려와 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국 학생들이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에 머물고 입시, 취업 경쟁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춘기의 불안감과 방황은 단지 국적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내가 겪었던 사춘기도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싸우던 광폭한 시기였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틴에이저가 겪는 많은 혼란스러움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데 더해 한국과 캐나다 사이의 소속감 문제가 얹혔을 것이다.   한국인인가, 캐나다인인가라는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는 자기가 자기다움을 스스로 세우는데 달린 것 같다. 한 인격체로서 자기다움을 찾고 자존감을 형성해 나가면 국적은 단지 서류상의 문제에 불과한 것이 될 것이다. 이민 1.5세, 2세가 겪는 국적 정체성에 대한 문제는 결국 자존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인으로만 머문다는 것은 불편한 일이지만, 사람이 누구의 편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민 세대 간의 갈등이나 정체성 혼란에 대한 고민이 쉬운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은 문제의 전부가 아니라 하나이다. 어차피 살아가는 것은 완성이라기보다는 연습 같은 하루하루가 아닌가. 나도 성인이 되고 나이가 더 들어도 새로 마주하는 현실을 더듬더듬 알아가며 살아가는 것 같다. 우리말 '아름답다'에서 '아름'은 '나'를 가리킨다고 한다. 나의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소망한다.   나무를 옮겨 심으면 잔뿌리가 잘려서 겨울에 동해(冬害)를 입기 쉽다고 한다. 이민을 통해 삶의 터전을 옮기고 새로운 세계를 체감하자면, 잔뿌리뿐 아니라 굵은 가닥도 숭덩 잘린 느낌이 든다.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나는 다만 어려움을 헤쳐 나오는 경험이 아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를 빌었다. 겨울을 넘긴 단풍나무에서 고로쇠처럼 수액을 받아 천천히 끓이면 설탕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은은하고 품격 있는 단맛이 나온다. 메이플시럽은 겨울을 견딘 나무가 주는 선물이다. 옮겨 심은 나무가 눈보라에도 우뚝 서서, 자기가 내린 뿌리로 이 땅을 움켜쥐는 모습을 그려본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young2017
2024-04-03

참을 수 있어야지

  young2017

  노을이 진다.    하늘이 긋는 무수한  푸른 별똥별 줄기들  쌓인 절망을 걷어낸다.    오는 새벽을 기다리는  긴 기다림    참을 수 있어야지  느리게  느리게 밝아오는  기다리는  그 새벽을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macho
2024-04-03

다시 부활절에

  macho

절대 사랑의 샘물을 아주 잊어버린 채   눈먼 세상은 끝없는 목마름으로 헐떡이는가   도달할 수 없는 성은 없나니   건널 수 없는 강은 없나니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죽음이 갈라놓은 사랑도 구하라   하데스의 갈 길이 아득히 멀기만 해도 구하면   반드시 도달하여 잃어버린 베아트리체를 다시 만나리라.           절대자의 눈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낙망함으로도   고고한 사람이라기보다 누더기를 걸친 금수라 해도   어둠의 늪에서 깨어나 투명한 빛을 찾아 회개 한다면   개에게는 던지지 않을 승리의 떡도 마땅히 구하게 되리니   수로보니게 여인이란 빛에서 벗어난 어둠에 속한 영혼이었으나   자신의 어린 딸을 위해 영원한 만나를 구걸할진대 그 사랑 하나로   일순간 어둠이 씻겨내리고 귀신 들린 딸을 구원하였네.           무한한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모성애가 넘치는 한 분은   고난 받는 모든 어둠을 불러 불멸의 성문을 열어주었네   혼돈의 잠에 빠진 개에게도 씻김을 향한 회개와 믿음이 있다면   일순간 온몸이 밝아져서 죽음의 공포도 어둠의 고난이 씻겨 내려   망령된 죽음의 대마왕이 감히 접근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악함을 떨치고 일어나 문 두드리는 자가 얼마나 되랴?   하늘의 별이 지상으로 내려와 힘겨운 골고다 언덕을 올라   하데스의 악을 누르고 구원의 문을 활짝 열었으니   창조의 손길은 부활의 기쁨으로 하늘의 영광을 이 땅에 쏟아 부었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총선 D-7. 후보 리스크·의정 갈등·투표율 등 '변수

  jny0801

. .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힘당에는 없는 '자유' #Shorts

  lucasyun

오조준에 무더기 폭사. 네타냐후 '곤혹'

  jny0801

. .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구호 차량 공격이 이스라엘군의 실수라고 네타냐후 총리가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타이완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

  jny0801

. . 규모 7이 넘는 강진은 타이완 현지시각 오전 7시 58분 발생했습니다.

시민권 . 영주권자 건보 혜택 받으려면 6개월은 거주해야

  jny0801

. 재외선거 투표율 역대급고급주택 잘 팔리네

Israeli government under fire after airstrike kills aid workers

  jimmy42

. . White House officials said they were outraged after an Israeli airstrike killed seven World Central Kitchen volunteers.

Powerful earthquake strikes Taiwan, damaging buildings

  jimmy42

. . Video shows damaged structures in Hualien, Taiwan, after a powerful earthquake struck the region on Wednesday, April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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