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를 지속하기 위한 실행 원칙 : 헤드라인에 반응하지 않기:예측보다 회복탄력성:투자자는 확실성이 아니라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대가를 받는 존재
사이클에 투자(Investing for the cycle)한다는 것은 단기적인 뉴스나 헤드라인에 흔들리지 않고, 여러 경제 사이클을 견디며 돌발적인 충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철저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적인 관점에 기반을 둡니다.
'사이클 투자'의 핵심 기둥
아비바 인베스터스(Aviva Investors)의 아메리카 지역 CEO 드웨인 그린(Duane Green)은 사이클 투자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다변화 전략을 강조합니다.
- 진화된 자산 배분: 과거의 자산 배분이 주식과 채권의 단순한 조합에 그쳤다면, 진정한 사이클 투자는 공모 시장(Public)뿐만 아니라 사모 시장(Private), 실물 자산, 인프라까지 포괄합니다.
- 공모와 사모의 상호보완: 공모 시장은 유동성(Liquidity)을 제공하고, 사모 시장은 차별화된 수익 흐름과 소득원을 제공합니다. 이 둘을 결합하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고 리스크 프로파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예측보다 회복탄력성: 투자자는 확실성이 아니라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대가를 받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단 하나의 경제 전망에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경제적 결과(인플레이션, 통화 정책 변화 등) 속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의 회복탄력성(Resiliency)을 키워야 합니다.
투자를 지속하기 위한 실행 원칙
모멘텀 중심의 충동적 매매에서 벗어나 사이클 중심의 프레임워크를 유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규율이 필요합니다.
- 헤드라인에 반응하지 않기: 특정 뉴스나 소문에 따라 자산군을 급격하게 넣고 빼는 행위를 지양해야 합니다.
- 장기적 관점 유지: 당장의 사이클을 넘어 미래의 여러 사이클을 내다보는 자산 배분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 기관 투자자의 프레임워크 참고: 이미 수년간 사모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정교한 포트폴리오 구축 방식을 개인 투자자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