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정부 미국에 광고 캠페인
온타리오주정부가 미국과의 경제적 문화적 유대관계를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 수입 물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상황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물에는 "여러 세대 동안 북쪽의 동맹은 여러분 곁에 있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공유된 역사와 가치, 비전으로 연결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60초 분량의 광고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그렇지 않을 때도 에너지와 신기술에 중요한 핵심 광물을 온타리오에 의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광고는 또한 온타리오주가 하나의 국가였다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이 될 것이며 온타리오주가 17개 주의 최대 수출 대상국임을 강조했다.
덕 포드 총리실 대변인은 "이 광고가 폭스 뉴스와 NFL 미식축구 경기 등의 황금 시간대, 그리고 크리스마스 동안 워싱턴 지역의 공항에 게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