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 장관 프로젝트 공식 승인 발표
조성훈 (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의 옛 토론토 전력 발전소(Toronto Power Generating Station)를 재개발하는 나이아가라 공원위원회의 프로젝트에 대해 온타리오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억 달러 이상의 민간 투자로 가능해졌으며, 반세기 동안 방치되어 있던 발전소 부지를 지역 최초의 5성급 호텔과 다목적 관광 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호텔 외에도 극장, 레스토랑, 박물관, 미술관,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볼 수 있는 무료 관람 구역 등을 포함한 복합적인 방문자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훈 장관은 “이 새로운 호텔과 관광 명소는 매년 온타리오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수의 증가를 수용하고,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보존을 염원해온 역사적 장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나이아가라의 관광 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재개발은 나이아가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확장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samoosterhoffmpp.ca/ontario-supporting-tourism-growth-in-niag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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