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내년까지 3%대로 내려갈 것"
지난 24일 중앙은행이 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내린 가운데 로열은행(RBC)경제학자는 추가 금리인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실수요자들이 주택 구매력을 회복하기에는 정책적 뒷받침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다.
로버트 호그 박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두 차례 정도 금리를 더 인하하고 내년에는 네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호그 박사의 예상이 들어맞는다면 캐나다 기준금리는 3%까지 내려간다.
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택 수요는 조금씩 늘어날 것"이라며 "그러나 그 과정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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