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캐나다오픈 69년 만에 우승>
캐나다 BC주의 닉 테일러(Nick Taylor) 11일(일) 토론토 노스욕의 오크데일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극적으로 꺾고 우승...
120주년을 1년 앞둔 캐나다오픈에서 캐나다 선수가 우승한 건 1954년 팻 플레처 이후 69년 만...
테일러는 18번 홀(파5)에서 치른 4번째 연장전에서 20m 이글 퍼트를 집어넣어 캐나다 골프팬들 열광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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