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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ㆍ건축ㆍ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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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인
16
kiri7
Toronto
,
ON
2005-09-12
하우스 지하에 렌트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지난 8월 19일에 많은 비로 인해 저희가 살고있는 지하가 침수가 되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집에 있을때 벌어진 일이라 비가오는 3-4시간 내내 물을 퍼내서 비어있던 집에 비해서는 비교적 많이 잠기진 않았던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집은 잠겼고, 보험회사에서 와서 온 바닥을 다 뜯고 벽을 허물고....
저희살림살이는 침수떄 다행히 괜찮았던 것들도 못쓰게 될정도로 엉망을 만들어놓고 갔습니다.그리고는 스케줄이 꽉차 2달후에 와서 공사를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저희는 마당에 텐트를 치고 살고있고, 집주인은(러시안) 우리에게 이사를 해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 못해 며칠전에 이사를 해야 겠다고 하니까 10월전에 이사를 해달라고 하네요...이런 어이가 없는 경우가...보상은 커녕 쫓겨나게 생긴겁니다.
정말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나가야 하는 건가요?
계약은 1년을 했고 지난 5월에 이사를 했으니 고작 4달 살았네요...
너무 화가나서 보험회사에 연락하서 이집 지하 렌트산 사람이라고 이집 보험처리 해주면 안된다고 신고하고 싶네요..저희같은 세입자는 아무런 권리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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