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BC주 밴쿠버 주매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밴쿠버 프리세일 전문 리얼터로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구매할지 렌트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특히 밴쿠버의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이 결정은 단순히 비용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요.
이번 분석에서는 80만불의 2베드룸 콘도를 기준으로 렌트와 구매의 10년 후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10년 후 재정적 결과
1. 구매 시:
부동산 연간 가치 상승률을 4%로 가정하면, 10년 후 주택 가치는 약 $1,184,111로 증가합니다.
모기지 잔액 $503,000을 제외하면 순자산은 약 $681,111이 됩니다.
2. 렌트 시:
월 절약액 $561과 $16만 다운페이를 연 4% 수익률로 투자할 경우, 약 $252,856의 자산이 형성됩니다.
결과적으로, 부동산 구매가 더 높은 재정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주거용 부동산은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세금 혜택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용 분석 및 가정
구매:
$80만 콘도를 구매하며 $16만을 다운페이로 지불.
나머지 $64만은 5% 이자율로 25년간 상환하며, 월 모기지 비용은 $3,739.
콘도 관리비 $600을 더하면 총 월 소유 비용은 $4,339.
렌트:
비슷한 2베드룸 콘도의 월 임대료는 약 $3,778.
매달 $561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기타 고려 사항
결론적으로 구매는 안정성과 세금 혜택 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러나, 임대가 더 적합할 수도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기대치보다 낮아질 경우
- 절약한 비용을 꾸준히 투자할 재정적 자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
또한, 주택 구매에는 숨겨진 비용(유지보수비, 재산세, 보험 등)이 있고, 임대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유연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재정 목표를 고려해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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