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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Stan) 온주 장관 후원회 '성황'

  budongsancanada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장기요양부(LTC) 장관을 위한 정례 후원기금 모금 행사가 4월30일 오후 토론토 다운타운 RCMI(Royal Canadian Military Institute)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온타리오주 여러 장관들과 LTC직원, 조 장관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apital gains 세율 변경안, 카티지 시장 흔들어

  budongsancanada

  소유주들 6월 예산안 시행 앞두고 매각 고심   올해 연방 예산안에 포함된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때문에 카티지 소유주들이 고심하고 있다. 오는 6월25일 관련 세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카티지를 팔아야 할지 판단하지 못해서다.   자유당 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4 예산안에서 주식이나 투자용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매각으로 얻은 순이익(Capital gains)이 25만 달러를 넘을 경우에 적용할 세율을 기존 50%에서 약 67%로 변경했다. 25만불 이하면 50%로 유지된다. 주 주거지는 자본이득세 과세에서 빠지지만 투자용 주택이나 별장은 과세 대상이다.   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 관계자는 "최근 자본이득세율 변경에 따른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묻는 문의가 카티지 소유주를 중심으로 많다"고 글로벌뉴스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6월25일 마감일 전에 거래를 종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매물로 내놓으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전했다. 온타리오 북부의 한 중개인은 "예산안 발표 이후 많은 이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매각을 원하는 소유주들에게는 카티지 시세를 파악한 뒤 회계사와 의논해 세금 규모를 미리 알아보도록 조언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래 전 비교적 싼 가격에 카티지를 구입했던 소유주들이 이번 세율 변경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또한 한꺼번에 매물이 많이 올라오면 카티지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은퇴 후 현금흐름(소득)을 만드는 방법(30)

  acejgh

알기 쉬운 캐나다부동산 상식 (1015):   8. 파트타이머라도 일할 수 있다면 자산수명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난호에 이어) 이처럼 캐나다의 많은 시니어들이 은퇴할 나이가 되어도 계속 일을 하게 된 원인을 열거해 보면,  (1)많은 노인들은 재정적인 이유로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충분하지 않은 은퇴저축, 생활비 증가, 그리고 평균 수명의 연장은 더 많은 저축을 필요로 합니다. (2)인구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을 계속하면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은퇴 후 의료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3)일을 계속하면 재정적으로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정신적 인지능력이 유지되고 사회적으로 활동적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시니어들은 고용주들이 필요로 하는 수십 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힘든 풀타임 보다는 파트타임으로 무리하지 않게 일하려는 시니어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5)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아직도 사회가 필요로 한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시니어들이 근로에 참여하면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고 공적연금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도 이를 장려하는 추세입니다.   캐나다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성이 약 79세, 여성이 약 84세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통계를 기준으로 추정해 본 한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성은 약 81세, 여성은 약 87세 이며, 건강수명은 남성은 약 71세, 여성은 약 75세로 보기 때문에, 기대수명에서 건강수명을 빼면, 평균적으로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 12년 가량을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고생하다가 임종을 맞이하게 됩니다. 따라서, 80대가 되면 70대와는 몸의 상태나 생활환경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며,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식사나 외출도 힘들게 되는 시기가 오고, 이 때는 양로원으로 가든지, 자기가 살던 집에서 계속 거주하려면 여러 가지 도움을 받는 데 필요한 간병비와 생활비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시니어가 되면 은퇴를 당연시 하면서 자신의 은퇴저축과 정부의 공적연금으로 노후생활을 꾸려나가려고 설계하던 것이, 지금은 늘어난 평균수명과 매년 큰 폭으로 오르는 물가와 생활비, 그리고 노령기 후반의 의료비 증가를 감당할 만큼 충분한 은퇴자금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65세가 넘어도 일을 계속하는 시니어들은 자신의 은퇴 이후의 노후를 지탱할 충분한 자산을 만들어두지 못한 탓인 경우가 전체의 약 60%가 되며, 재정적인 보탬 외에도 일을 하는 즐거움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더 잘 유지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경우도 약 40% 정도 됩니다. 결국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자신들의 ‘자산 수명’보다 더 늘어난 ‘기대 수명’ 때문에 일을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70세 이상 인구 중 약 25%인 155만 명이 취업인구라고 합니다. 이들에게 그 나이에도 왜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지 이유를 물어보니, ‘부족한 생활비 때문에'라고 응답한 시니어들이 52%에 달했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하고 싶어서, 또는 일하는 즐거움 때문에’ 라는 응답도 38%였습니다. 이처럼, 노후에도 건강이 허락한다면 일을 계속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재택근무 또는 파트타임 일자리라도 유지하면서 추가 수입을 확보한다면 자신의 자산 수명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서 재정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글쓴이의 홈페이지: http://www.valuehome.ca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6)

  jegonkim

(지난 호에 이어)   다음은 치료가 필요한 허로(虛勞)와 노권상(勞倦傷)의 자가진단 증상이다. 1. 잠을 자도 자꾸만 잠이 오고 항상 몸이 무겁고 개운하지 않다. 2. 식욕이 저하되고 입맛이 떨어진다. 3.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 4. 별 이유 없이 사지에 힘이 빠지고 나른하다. 5. 갑자기 어지러움이 생기고 힘이 없어지는 등의 일이 반복된다. 6. 같은 일을 해도 평소보다 쉽게 지친다. 7. 사소한 일로 잘 놀래며 불안하고 건망증이 심해지며 가슴이 두근거린다. 8.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꿈을 많이 꾼다. 9. 이유 없이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 10. 성욕이 감소하고 하지가 저린다 등이 있다.   치료 앞부분에서 설명했듯이 서양의학에서 만성피로 증후군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까지는 없다.  현재의 만성피로증후군의 치료는 원인 가설에 따른 치료와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 증상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치료, 재활치료 등으로 분류할 수 있고,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조합하여 각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다. 현재는 증상에 대한 근본 원인 보다는 환자의 증상 개선에 비교적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연구 결과가 축적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인지 행동 치료’와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 치료’, ‘항우울제 치료법’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치료법이 제시되었지만, 아직은 전문가 사이에서 이견이 많고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다.   1) 인지 행동 치료 인지 행동 치료는 정신 치료의 한 형태이다. 즉, 인지 행동 요인이 증상의 악화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다. 이 때문에 인지 행동은 만성 피로 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는데 원인에 대한 설명, 치료 동기 부여, 피로 관련 상태 유발 상황 인지, 피로 유발 상황 변화 시도, 기본 육체적 활동의 성취와 유지, 단계적인 육체 활동 증가, 작업 재활 시도, 개인 생활 복원 등이 치료의 중요한 요소다. 환자는 이러한 요소를 성취하면서 증상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학습한다. 인지행동요법은 일반적으로 활동을 점차 늘려가는 방법과 질병에 대한 환자의 생각이나 신념을 다루는 방법을 함께 사용한다. 질병에 대한 환자의 생각을 변화시켜서 휴식, 수면, 활동 등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며, 활동을 점차 증가시키고 휴식 시간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2)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 치료 점진적으로 유산소성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운동요법이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는 만성피로에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로감을 증가 시킨다는 생각이 있어 운동을 권유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 등은 휴식만 취한 사람들에 비해 피로 개선과 신체 기능 향상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최대 산소 소비량의 60%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지시에 따르기를 권한다.    그리고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유연성 운동이나 스트레칭, 이완 요법만 시행했을 때보다 만성피로증후군 극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주 5일씩 최소 12주간 유산소 운동을 하고, 한 번에 5~15분 정도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운동 시간은 매주 1~2분씩 늘려 최대 30분이 될 때까지 한다. 운동 강도는 중간 강도(최대 산소 소비량의 60%)로 제한하고, 그 이상의 지나친 운동은 더 큰 피로를 부를 수 있으므로 컨디션을 살피며 조정하도록 한다.   평소, 목, 어깨, 허리 등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도 병행하도록 한다. 목 관절은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목을 좌우로 각각 3회씩 천천히 회전하며 풀어준다. 목을 돌린다는 생각보다는 머리의 무게를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 근육은 의자에 앉아 척추를 세우고 5초간 허리에 힘을 주며 쭉 펴지는 것을 느끼면 된다. 어깨 근육은 왼손으로 90도로 굽힌 오른쪽 팔꿈치를 감싸 왼편으로 지긋이 5초간 당기는 동작으로 풀어준다. 무리하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강도를 높이며 어깨 뒤 근육과 팔의 바깥 근육이 당기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반대 팔도 동일한 동작을 반복한다. 때로는 운동을 시작한 후에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3)항우울제 치료 만성피로증후군 환자 대부분이 우울증을 동반하고, 통증이나 수면장애 증상은 항우울제 사용으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성피로증후군 환자에게 항우울제를 사용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좋은 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환자와 질병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4)적당한 휴식 만성피로를 극복하려면 ‘피로할 때 간에서 보내는 신호’를 읽고 적절히 쉬는 것도 중요하다. 얼굴색의 변화나 피부 트러블 등은 간(肝)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간(肝)에서 배설되는 황달성분인 빌리루빈이 배설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떠다니기 때문이다. 또한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은 피부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읽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를 권한다.  (다음 호에 계속)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kokim
2024-05-01

봄철 건강 관리

  kokim

  ‘동의보감’에서는 계절에 따른 양생(養生)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봄철은 모든 생물이 태어나고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행동거지 또한 생기(生氣)를 돋우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즉, 잘 때에는 머리를 동쪽으로 향해서 눕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정원이나 숲길을 걸으며 싱그러운 기운을 받아들이고, 옷차림을 넉넉하게 하여 봄바람이 살갗에 충분히 닿게 한다.   또한 마음을 유쾌하게 하고, 누구에게든지 엄하게 다스리기보다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봄철의 생기를 잘 받아들여 건강하게 된다고 하였다.   한의학적으로 봄철은 바람(風)의 계절이며 인체에서는 간(肝)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외부로부터는 바람에 의한 질병(독감과 알레르기성 질환, 근육ㆍ관절 질환)이 잦고, 내부에서는 간이 병드는 일이 많으므로 특히 바람을 잘 다스리고 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로서, 얼어붙어 있던 대지를 뚫고 새싹이 돋아나듯 우리 인체도 이 같은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여 대사작용을 왕성하게 하는 과정에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 때문에 봄철에는 조금만 무리를 해도 몸의 생체리듬이 깨져 기운이 떨어지고 입맛을 잃기 쉽다.   또한 봄철에는 미세 먼지와 꽃가루도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노인들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활동이 많은 어린이들, 그리고 평소 알레르기 질환이나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봄은 피부건강에도 최악의 계절이다. 건조한 기후, 꽃가루 등이 피부 보습력에 악영향을 주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잦은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피부보호기능과 재생력마저 약화시킨다.   최근 한의원에 내원하는 알레르기 질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한의학에서 알레르기 질환은 인체를 구성하는 오장육부 가운데 폐장, 비장, 신장의 양기(陽氣) 허약으로 병사(病邪)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면역계의 혼란 현상으로 보고 있다. 한방치료의 주안점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서 외부의 사소한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과민체질의 개선에 그 목적이 있다.   봄철에 간을 보호하고 피로감을 줄이는 한편, 바람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좋은 한약재로는 방풍(防風), 독활(獨活), 천마(天麻), 천궁(川芎), 오가피(五加皮) 등이 있으며, 식품으로는 오골계, 소고기, 아욱, 참깨, 부추, 배 등이 있다. 또한 감국화, 솔잎, 박하잎 등은 각각 한방차로 마시면 좋겠다.   한의학에서는 봄을 간장 기능이 왕성해지고 심장 기능이 허약해지는 계절로 본다. 그래서 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왕성해지는 간 기능을 위한 에너지를 섭취하고 허약해지는 심장 기능을 돕는 처방을 한다.   나른한 봄철이면 보약으로 기운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춘곤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약간 일찍 잠자리에 들어 7-8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하며, 그리고 봄철동안이라도 과음과 흡연을 피하고 절제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유학생 근로 9월부터 주당 24시간으로 제한

  budongsancanada

  오는 9월부터 유학생들에게 허용되는 주당 최대 노동시간이 24시간으로 제한된다. 마크 밀러(Marc Miller) 연방 이민부 장관은 “유학생 프로그램의 목적은 공부하는 데 있지, 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자유당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유학생의 근로제한 20시간을 일시 해제했었다. 이번 조치는 연방정부가 급증하는 유학생 수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계 일각에서 유학생들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 유학비자가 비공식 취업비자로 둔갑한다는 비판을 내놓았다.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유학생의 80% 이상이 현재 주당 20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 이민부는 당초 유학생 근로시간을 30시간으로 제한하려 검토했지만 사실상 풀타임이며,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간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텃밭에서 채소도 가꾸고, 이웃 정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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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한인회는 텃밭을 분양한다. 대상은 한인회 회원이며, 새로 회원으로 가입해도 분양 자격이 주어진다. 선착순 10명이며, 운영회비는 30달러이다. 한인회는 2021년 코로나19 기간 동포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야외 활동의 일환으로 텃밭 분양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올해 4번째다. 문의: 416-383-0777,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조성준 온주 장관 스카보로에서 나무심기 행사

  budongsancanada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은 지난달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단체 ‘루즈 유역의 친구들(Friends of the Rouge Watershed)’과 함께 마캄 프레드 H. 존슨 공원에서 시니어 6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조 장관은 토론토 시의원이었던 1991년부터 그가 창단한 글로벌유스리더스(GYL)와 함께 직접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월 국내총생산(GDP) 0.2% 증가에 그쳐

  budongsancanada

  중앙은행 6월 금리인하에 힘 실리나     통계청은 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2% 증가했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의 0.5% 상승 보다 떨어지는 실적이다. 캐나다경제가 올해 초의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RBC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GDP 보고서는 1월 생산량 급증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확인시켜줬다"며 "이는 캐나다경제의 성장 동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BMO 관계자도 "2024년의 출발은 좋았지만 이후 상승세가 꺾이면서 2023년과 섬뜩할 만큼 비슷한 추세를 그려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보고서만 놓고 보면 중앙은행이 6월에 금리 인하를 망설일 이유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하향세에 관심이 큰 금리정책 담당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20개 부문 중 12개 부문이 2월에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서비스업과 생산업이 0.2% 증가했고, 운송 및 창고업 부문이 1.4% 늘었다. 항공 운송도 2월에 4.8%나 증가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영/던다스광장에 쉐이크쉑(Shake Shack) 연다

  budongsancanada

  유명 버거점 이르면 올 여름 토론토 진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올해 캐나다로 진출하면서 토론토 영/던다스 광장(Yonge-Dundas Square)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패스트푸드 업체는 던다스 광장 북동쪽, 아디다스 스포츠용품 매장이 있던 5,500평방피트 공간에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쉐이크쉑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대부분 그대로 가져올 것으로 알려졌으며, 2035년까지 캐나다 안에 35개 지점을 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업체의 캐나다지점 관계자는 "이르면 올 여름에 토론토 매장 문을 열 수도 있다"면서 "버거와 감자튀김, 밀크셰이크 등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른 다국적 패스트푸트 체인점도 캐나다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스파이어 브랜즈(Inspire Brands)는 샌드위치 체인점인 지미 존스(Jimmy John's)를 곧 캐나다에 진출시킬 예정이며, 레드베리 레스토랑(Redberry Restaurants)도 저지 마이크(Jersey Mike's) 매장을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Maple Leafs vs. Bruins - April 30, 2024

  jimmy42

. Matthew Knies scored the game-winning goal in overtime and Joseph Woll made 27 saves to help the Toronto Maple Leafs secure a 2-1 win against the Boston Bruins and force Game 6 down 3-2 in the series.

한국은 부자인데 왜?". 트럼프 '방위비' 언급

  jny0801

.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집권했을 때 한국이 방위비 수십억 달러를 내도록 만들었는데 바이든 행정부에서 대폭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

  jny0801

. .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 추격 피해 역주행하다 비극 참사

  jny0801

,,,,. 재외동포 국제통화료 부담없이 상담. 에어캐나다 좌석 변경 수수료 부과하려다. 런던 드럭스 사이버 공격으로 폐쇄

Canada becomes 1st country to have individual cigarette warning labels

  jimmy42

. . Canada became the first country in the world to have individual warning labels on each cigarette

US university campuses struggle to control pro-Palestinian protests

  jimmy42

. . . A growing number of American post-secondary institutions are struggling to maintain order of their campuses, where pro-Palestinian protesters are refusing to budge.

광우스님의 소나무 120회 자기가 지은 대로 윤회를 한다

  bulkyocanada

. . 광우 스님의 재미 있고 알기쉬운 법문 이야기

muyngsang
2024-05-01

베스트극장 74회 형제

  muyngsang

. .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

무궁화 사랑모임 제12 회 현충일 행사 2022 11 10

  mugungwhasarang

. . 무궁화 사랑모임 제12회 현충일 행사가 교민인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를 치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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