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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耳鳴)은 귀에서 매미가 우는소리나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등 여러 가지 소리가 윙윙거리면서들리는데 실제로 밖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고 자신만이 소리를 인식하는 질병을 말한다. 가벼운 증상에도 일상 생활에 장애를 가져올 뿐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불면 불안 환청등 정신병까지 수반 할수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환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이명의 원인은 돌발성 난청 청신경장애 또는 메르에르씨병 같은 각종 귀질환에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급격한 정신적스트레스나 과로 또는 수술이후 에 신체의 정상적인 몸에 항상성이 무너지면서 나타나기도 하고 또한 심한 이명환자의 경우에는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인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정상인과 이명환자의 자율신경기능을 비교한 결과 이명 환자들의 교감신경이 정상인에비해 항진 되어 있었는데 특히 발병 된지 오래된 환자들의 교감신경이 더욱 항진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침치료를 통해 자율신경기능을 조절하고 뇌신경계에 자극을 주어 이명을 치료하는 한의학적 치료법이 관심이 갖고 치료효과에 있어서 유의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이명의 원인은 많다. 가장 흔한 것은 기혈부족(氣血不足)이다. 동의보감을 보면 사람의 눈과 귀는 양기(陽氣)의 힘을 받아 총명하게 되는데 귀와 눈의 음혈(陰血)이 허해지면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여 기와 혈의 순환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이명이 발병한다고 하였고 이런경우에는 기혈을 보충해주는 패모 진피 황연 황금 저담 치자 현삼등이 한약재가 들어가는 통명이기탕(通明理氣湯)을 처방하여 치료한다고 하였다. 너무 차가운 기운이나 더운열기나 나쁜 화학물질등인 풍사(風邪)에 감촉하여 기(氣)와 더불어 서로 충돌한결과 이명소리가 매미 우는 소리처럼 들리는 증상에는 천궁 백지 창출 세신 석창포등이 들어가는 궁지산(芎芷散)을 사용하고 신장의 기운이 부족하고 종맥(자율신경계)이 허약하면 염증등이 귀에 침입하여 발병한 병이나 먼저 오령산(五?散)에 지각 귶피 자소엽 생강등을 가미 하여 청목향원을 같이 복용하면 치유된다 하였다. 스트레스등이 너무 많이 뇌에 풍열(風熱)이 발생하고 음주등으로 인한 주독으로도 이명이 생기는데 이때는 통성산(通聖散)에 지각 시호 남성 길경 청피 형개를 가하여 복용하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은 담화(痰火)체질로 두귀가 울며 점점 귀머거리 되려는데는 통명리탕(通明理湯)을 사용하며 하체가 약한 신정(腎精)부족과 이로 인해 성격이 급하고 체력이 약한 음허화동(陰虛火動)한 환자는 부신환(復腎丸) 황기환(黃氣丸)등으로 치료 한다 하였다. 이명 증상이 심해지면 이농(耳聾)증상으로 발전하여 완전히 귀가 들리지 않게 되며 동의보감에서는 귀의 질환에 대해서 이양(耳痒)이라는 귀가 가려운 증상 정이(?耳)라는 귀의 염증성 질환 이중정(耳重聽)이라는 환청질환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치료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병(耳病)치료하는데 불치병이 있는데 신허기허자(腎虛氣虛)는 불치라고 한 것은 의미심장한 말로 항상 건강하게 면역기능을 강화하라는 뜻이다.
이명은 외부에서 아무런 소리 자극 없이 일어나는 소리의 인식을 말한다. 계속되는 소리로 심한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집중력 장애 등이 생기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이명은 성인에서 20% 이상의 유병률을 보일 정도로 흔하지만,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이명 환자의 80%에서 난청이 동반된다고 할 정도로 이명과 난청의 관계는 밀접하다. 많은 환자가 우려하는 것이 이명이 난청을 가져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인데 그 반대로 난청이 이명의 원인이 된다. 난청이 생기면 정상 청력과의 차이를 메꾸려는 대뇌의 잘못된 보상으로 이명이 생긴다는 이론이 지배적이다. 50~60대 이후에 청신경의 노화로 노인성 난청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이명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 난청이 동반되는 모든 질환에서 이명이 생길 수 있다. 난청도 귀 질환도 없고 나이도 젊은데도 이명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요즘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바로 근육이 원인이 되는 ‘체성감각성 이명(체성 이명)’이다. 이는 목, 턱, 어깨 등 귀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의 이상이 체성감각의 과활성화, 청신경로의 과흥분을 차례대로 유발하며 이명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특히 최근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이명 환자가 늘고 있다. 이명의 첫 시작은 귀와 관련이 깊으나, 중증화, 만성화로 진행될 때는 자율신경계와 대뇌 변연부가 많은 기여를 한다. 이명이 처음 시작되는 시기에 느끼는 불안감과 신체적인 괴로움이 신체에서 이명의 신경회로를 형성한다. 이명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2018년도에는 한국 40대 이상 성인의 23%에서 이명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 하지만 단순히 이명을 느꼈다고 해서 모두 다 치료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심하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는 사람이 치료대상이 된다. 실제로 이명 증상을 가진 사람 중 20%만이 만성화된 증상 불편을 느끼며 병원을 찾게 되며, 약물, 상담, 재활훈련, 보청기 등 다양한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를 열심히 받는다고 하더라도 이명 환자의 25% 정도에서 증상의 호전이 없는데, 이때에는 한방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이명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는 귀 혈류 증가 (침, 뜸, 부항), 항산화/항염증 (한약), 미주신경 강화 및 자율신경계 조절 (침, 이침, 경피전기자극요법). 근육치료 (침, 약침, 경피전기자극요법, 추나)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명의 원인에 따라 환자 개인에 맞춘 치료가 실시되는데, 같은 침치료라 해도 침놓는 자리와 방법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서, 어떤 조합의 치료를 어떻게 시행하느냐에 따라 한방치료의 효과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자율신경계 불균형이 주된 원인인 사람은 이를 조절하는 자리에 침치료와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경피전기자극요법을 해볼 수 있으며, 목근육이 문제가 되는 사람은 해당 부위에 사혈부항, 전기침 등의 치료를 시행해볼 수 있다. 이처럼 양방에서 치료 후 차도가 없었거나 별 치료방법이 없는 경우 한방치료를 적용해 볼 수 있다. 또 이명 원인과 정도에 따라 치료 가능성과 치료방법이 달라지므로 한의사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요즘은 틀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갑상선암,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전과 다르게 더운 것을 못 견디고 식욕이 너무 좋은데 체중이 줄거나 설사나 변비 같은 증상이 생기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어 체내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고 많은 기능이 항진되는 질병이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그레이브스병이 알려져 있다. 갑상선 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분들 중에서 정확하게 본인의 병명을 인지하지 못하고 ‘갑상선’ 정도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갑상선 자체는 질환이 아니며 목 안에 있는 나비 모양 또는 방패 모양의 작은 기관이다. 자가면역 질환인 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항갑상선제 등 약물요법으로 갑상선기능을 정상으로 맞추려는 방법, 방사성요오드 또는 수술로 갑상선조직을 파괴 혹은 제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다만 약물요법의 경우 평균 30~60%의 높은 재발율과 항갑상선제제 약물저항성 및 부작용이 나타나며 방사성요오드요법과 갑상선 절제술의 경우 시술받은 환자의 각각 90% 이상과 25~75%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대부분 외래에 찾아오는 환자 주요 원인은 오랫동안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호르몬 조절이 안 되고 항진증과 저하증의 반복, 항갑상선제의 부작용이 있거나 호르몬은 조절되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잦은 재발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영기, 소갈(消渴)의 범주에서 접근하며, 체내불균형으로 발생한 열(熱)로 인해서 진액(津液)과 기혈(氣血)이 소모된 상태를 기본 병리로 인식한다. 상대적인 호르몬 양과 약의 용량 맞추기가 아니라 시소나 양팔 저울중심축을 안정화가 중요하다.이러한 중심축의 이동현상은 내 몸의 상태나 기운이 감당하지 못하는 적절하지 못한 생활습관이나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원인들을 노권상(勞倦傷), 칠정상(七情傷), 음식상(飮食傷), 방로상(房勞傷), 외인(外因·환경적 요인)으로 파악한다. 갑상선호르몬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안전백호탕을 투여한다. 안전백호탕은 많은 임상적 연구와 실험적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한약제제이다. 호르몬이 안정화되면 체내 불균형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치료한다. 궁극적으로 균형을 이룬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질환이 그렇지만 특히 자가면역질환은 내 몸을 이해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호르몬의 안정화가 잘 되지 않고 잦은 재발과 증상의 호전이 되지 않아 삶의 질이 떨어지고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을 앞두고 있다면 한방의료기관에 전문 진료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갑상선의 한방치료는 병의 원인이 되는 인체의 불균형을 치료하고 막힌 기혈을 풀어줌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 갑상선기능을 정상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을 사용한다. 갑상선질환은 환자 본인의 치료 적극도에 따라 속히 치유될 수 있다.
최근 진단 기술의 발달로 갑상선 질환의 유병률이 수치상으로 높아지기도 했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울화(鬱火)와 무절제한 습담(濕痰) 어혈(瘀血)을 조장하는 잘못된 식습관을 조장하는 외부적 요인이 끊이지 않는 사회환경적 요인에 의해 이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 추세에 있음이 사실이다. 원인과 병증에 따라 구분되는 갑상선 질환은 대표적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 기능저하증이 있고 급만성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 갑상성결절, 갑상선암 등이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간신음허, 간양상항, 심양허, 심음허, 비허증이라고 하는 장부와 경락의 기능이상을 기준으로 그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이 질환은 안타깝게도 치료와 수술후에도 지속되는 증상에 의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일이 많아서 생활습관과 음식의 섭취 등에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체질적 환경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마음과 몸이 별개가 아니다(心身一如), 자연의 원리와 인체의 원리는 같다(陰陽太少)라는 믿음에서 출발하는 한의학은 갑상선 치료를 보는 입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라서 획일적 치료보다는 사람의 심성과 체질에 따라 치료 방법을 달리한다. 자신이 평소에 화를 잘내고 우울하고 긴장을 잘하며 불안하고 숨이 차는 증상을 평소에 보일 수도 있고 목안에 덩어리가 차 있는 것처럼 꽉막힌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며 어지럽거나 불면증을 보일수도 있는가 하면, 쉽게 겁내하고 음식 등에 욕심을 많이내는 경우도 있다. 증상의 감별을 자의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한의사의 조언을 듣는 것이 섭생을 잘 할 수 있는 길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갑상선암으로 판명되었을 경우 수술요법이 우선적으로 권유되지만 절제에 따른 후유증은 섭생 없이는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기가 힘든 것 또한 분명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의학서인 동의보감에서는 영류(.瘤)라는 명칭으로 갑상선 질환을 설명해 두었는데 사람의 기(氣)와 혈(血)이 제대로 운행하지 못하고 막혀서 생기며 영(.)은 근심 걱정과 화를 많이 내는 사람에게서 생기고 류(瘤)는 기(氣)가 부족해 생기는 증상이라고 했다. 석영(石.), 육영(肉.), 근영(筋.),혈영(血.), 기영(氣.) 등으로 나누어 세분해서 그 원인과 형태를 설명했는데, 한의학의 갑상선 질환 이론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부분적 치료보다는 전신적 치료, 심신(心神)을 같이 보는 치료를 중시 여긴 것이 특징이다. 갑상선 질환이 비단 그 부분의 손상으로 걸리는 것이 아니라 심성과 장부의 기능 이상이 먼저 되고 나서야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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