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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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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무궁화를 국화로 지정 하도록.
.여리지만 힘차게 외처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궁화를 국화로 여기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애국가를 부를 때 무궁화 삼천리를 힘차게
부릅니다
일제시대에는 한국의 꽃이라고 없애려고 무궁화를 보는 쪽쪽
불태웠다고 합니다
그래도 목숨 걸고 지킨 무궁화 입니다
우리가 무궁화를 보면 가슴이 뛰고 눈물이 핑 돌기도 합니다
무궁화의 역사는 길어 1000년전에도 우리 나라를 상징하는
꽃이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국회에서 국화로 지정하는 운동이 수차례 있었지만
묵살돼어 오늘까지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궁화는 원산지가 아니다
진달래로 하자
개나리로 하자
코스모스로 하자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참으로 어이 없는 일입니다
무궁화가 많이 없는 것은 일제 시대에 모두 씨를 말리는 바람에
드문 것이요
진드기는 약을 주면 돼는 것이요
하루에 진다고 하나 끊임 없이 꽃이피어 3달 가량 오래 핍니다
또 대부분의 꽃들이 봄에 피지만 무궁화는 7월 부터 피기시작
10월 까지도 피는 유일한 꽃입니다
그리고 쌕갈도 곱고 아름다우며 근래에는 약재로도 사용 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국화로 인정 못하는 무궁화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무쪼록 저의 작은 외침이 모여 무궁화가 국화로 지정 돼는 그날이
올때까지 쉬임없이 외처 보겠읍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22-05-04
무궁화를 국화로 만들기 운동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