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장성 무궁화 동산과 진도 무궁화 가로수길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전국 무궁화 품평회서 대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전남도의 무궁화 육성과 품종관리가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셈이다.
최우수 명소로 선정된 장성 무궁화 동산은 장성읍 영천리 일대 2ha 규모로 조성됐다.
2021년 ㈜두산과 협업해 조성한 무궁화 공원과 연계해 2022년 산림청 무궁화 동산 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삼천리 등 46품종 1만 1천 그루 무궁화를 추가로 심어 도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 전남타임스(http://www.jn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