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아직 파병 사실을 주민에게 알리지 않고 있고 국제사회에서 공식 확인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명분 없는 침략전쟁에 파병한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아직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천 명의 젊은 병사를 사지로 내모는 북한당국이 그 사실을 주민들에게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