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대일로 정책은 세계3차대전 시작
일대일로 정책을 세계 3차 대전이라 보는 시각은 다소 극단적인 해석이지만 일대일로는 중국공산당이 주도하는 경제 및 외교 정책으로, 표면적으로는 인프라 건설 및 투자를 통해 참여국과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일대일로 정책 이면에 숨겨진 중국공산당의 의도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우려는 분명히 존재한다.
군사적 공격이 아닌 경제적, 외교적 전략: 일대일로는 군사력을 동원한 직접적인 공격이 아닌, 경제적 투자와 외교적 협력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참여국의 자발적인 참여: 일대일로는 중국이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국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물론 중국의 경제적 압력이나 외교적 회유가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참여 여부는 각국의 결정에 달려 있다
현재 149개국이 일대일로에 서명했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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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의 견제: 미국을 비롯한 서방 민주주의 국가들은 일대일로 정책의 이면에 숨겨진 중국공산당의 의도를 경계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견제하고 있다.
그러나 일대일로 정책이 국제 질서에 미치는 영향과 잠재적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중국공산당은 일대일로를 통해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자국 중심의 국제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참여국의 경제적 종속, 부채 문제, 정치적 간섭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을 포함한 서방 민주주의 국가들은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몇 가지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다.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 제시: 일대일로에 대한 대안으로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들이 중국공산당의 일대일로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전략이 미국제일주의로 미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로 인해 균열이 생기게 되었다.
꽹과리 효과
트럼프는 6번의 대형 파산을 하고 4000번 이상의 민사소송을 피해 가며 부동산 거부가 되었다. 그는 금으로 장식된 뉴욕 트럼프타워, 풀로리다 마랄라고 별장과 호화판 전용여객기를 소유했지만 인컴 텍스를 내지 않는 부동산 사기꾼(CON ARTIST)으로 알려젔다.
지난 45대 대통령 재임시 그는 연평균 4000번이상의 거짓말을 하며 자신의 46대 대통령 낙선을 인정하지 않고 그의 추종자들이 미의사당을 점령하게 선동하였다. 두번의 탄핵소추를 받고 생존하여 47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악성 나르시즘의 주인공이고 패배를 인정 못하는 소시오패스 (SOCIOPATH) 정신질환으로 미국을 흔들고 있다. 이증상은 그의 조카딸인 메어리 트럼프 심리학박사의 진술로 세상에 알려젔다. 그는 백인우월감을 가진 저교육 노동자들과 무지한 저소득층 라틴계 및 흑인들의 표심을 얻는 재주를 갖고 있고 이로 인해 공화당정치인들은 그를 따라야 한다.
그는 추종자들의 구미에 맞는 현실성 없는 돌발적인 구호를 거의 매일 퍼붓고있다. 이를 ‘꽹과리 효과’라 정의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2025년 1월 20일 47대 미대통령 선서식이 시작되기도 전에 꽹과리를 매일 치고 선거중 그를 비하한 모든 우방국들에게 관세폭탄과 영토침해 협박으로 전세계를 뒤집으려고한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협박의 꽹과리는 인플레로 인한 경제파탄으로 전혀 현실성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추종자들이 꽹과리를 함께치며 춤을추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덴마크를 포함하여 유럽우방국가들이 혐호감을 일으키게하고 원하지 않는 적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1812년 영불전쟁이후 절친하게 지내온 우방국 캐나다를 51번째주로 합병해야 한다고 하며 트루도수상을 주지사로 불러 세계에서 가장 신사적인 국내인들의 분노를 일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누가 가장 좋아 할까? 중국공산당은 매일 웃으며 어부지리를 이용해 4년간 미국경제체제에 큰 손해를 끼칠 전략을 세울 것이다
물론 트럼프가 계속 꽹과리를 칠수는 없다. 미국의 근간을 이루는 민주당 , 싱크탱크와 삼권분립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가 미국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임기 한달도 안되서 그의 행정명령을 저지하는 40개의 법정고소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물론 그는 추종자들에게 사법부 방해정책 때문에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변명을 할것이고 그의 실책으로 생성되는 인플레는 조 바이든의 것으로 돌릴 것이다. 그는 막강한 달러의 힘을 가진 미국을 등에 업고 꽹가리를 치면 세계모든 국가들이 피해다니는 것에 최고의 만족감을 갖는다. 얼마나 오래 갈까? 그는 똥이 더러워서 피해다니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밥 우드워드 저널리스트는 베스트 셀러가된 그의 저서(WAR, 2024년 발행)에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기술했다.
이 급변하는 세계3차대전에 국회독재와 계엄령으로 위기를 맞은 한국에 주어진 절호의 기회는 무엇인가?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