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최초로 ‘스마트폰 영화제’가 열린다. 아리랑코리아TV(감독 김민구)는 오는 5월11일 오후 6시30분 토론토대학 이니스타운홀( Innis Town Hall, 2 Sussex Ave.)에서 ‘제1회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4분 미만의 단편영화를 마감일인 4월13일(금)까지 출품하면 선정작에 대해 영화제에서 상영한다. 삼성갤럭시탭, 피코 돌리 시스템, 릴아시안 영화제 시즌패스 등의 푸짐한 상품도 마련한다.
주제에 제한이 없지만 한국적 요소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극영화,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장르 제한도 없다. 출품양식을 웹사이트(acousticsoulproductions.com)에서 다운받아 완성작과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의: (416)83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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