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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실거죠?” 배고픈 비굴 강아지 ‘눈길’
choo
2012-01-11
“나도 주실거죠?” 배고픈 비굴 강아지 ‘눈길’
주인 곁에서 불쌍하고 비굴하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한 강아지가 해외 인터넷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주인은 맛있는 바비큐를 굽고 있다. 강아지의 눈은 고기를 향한다. 말그대로 시선이 바비큐에 꽂혔다. 애가 탔는지 앞발을 들었다. 강아지는 당장 달려들 기세이면서도 자제를 하고 있다.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잃는 게 모든 동물의 공통점. 해외 네티즌들은 강아지에게 감정이입하며 “군침이 넘어간다” “나도 배고프다” “식사 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