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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생방송 중 엉덩이 그대로 노출
지난 6월 에콰도르에서 열린 올해의 미스 유니버스로 뽑힌 호주의 제니퍼 호킨스(20)가 그만 한 생방송프로그램에서 치마가 벗겨져 엉덩이가 드러나는 망신을 당했다.3일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 방송국 생방송에 출연한 호킨스는 가느다란 허리에 걸친 치마가 내려가는 바람에 맨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하고 말았다.
결국 생방송 녹화장에 나와 있던 관중들은 비명(?)을 질렀고 본인도 무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방송은 “호킨스가 재닛 잭슨이 가슴을 노출시킨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파격노출이었다“며 ”몸매도 이미 중년에 접어든 잭슨과 키 180㎝의 금발미녀 호킨스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잭슨의 가슴노출때와 마찬가지로 호킨스도 일부러 옷을 벗은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는데 일단 스카이뉴스측은 일부러 치마를 흘러내려가게 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