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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SEVIS등록비 100달러 내야
choo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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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SEVIS등록비 100달러 내야
오는 9월부터 학생비자(F-1, M-1) 또는 교환방문비자(J-1)로 미국에 입국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하는 외국인들은 유학생 추적시스템인 SEVIS 등록비로 최고 100달러까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
이는 조국안보부(DHS)가 이달 1일 최종 발표한 유학생·교환방문자정보시스템(SEVIS) 운영비 수익자 부담 정책 규정에 따른 것으로 유효일이 9월1일 이후로 찍힌 I-20나 DS-2019를 받는 학생비자 및 교환방문자 비자 소지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유학생과 방문교수 등 F·J·M 비자 신청자들은 미국 영사관에 비자 신청시 100달러의 수수료를 내야하며 방문비자 등으로 입국한 뒤 학생 또는 방문교수로 신분변경을 하는 신청자들도 마찬가지로 이민국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밖에 단기 교환방문자의 경우는 수수료가 35달러이며 정부 주관 프로그램 참여 교환교수와 F-2비자를 소지한 유학생 동반가족 등은 수수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