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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로 가는길

lucas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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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15번 홀 핀 위치, 팬들이 정한다
  •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최종 라운드 15번 홀 핀 위치를 팬들이 직접 정하도록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PGA 챔피언십 홀 위치를 정하라' 팬 이벤트를 24일(한국시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들어가면 181야드 파3인 15번 홀의 핀 위치가 A, B, C, D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핀 위치를 대회 최종일에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이다. 팬 투표는 8월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PGA 챔피언십은 8월8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이스트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다.

    네 가지 보기에는 모두 가상 그래픽과 오디오 설명이 붙어 있다. 1980년 이 코스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우승자 잭 니클라우스가 해당 핀 위치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니클라우스는 "팬들이 직접 PGA 챔피언십에 참여하고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lucasyun
윤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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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박인비 “2등 많이 해본 경험이 우승 원동력”
  • 박인비 “2등 많이 해본 경험이 우승 원동력”

    •  

  •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지난 시즌 우승 기회를 여러 번 놓쳤던 것이 올해 전성기를 보내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24일 서울 강남구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 참석해 "지난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승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를 못 잡았는데 올해는 그 경험을 토대로 우승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8월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올해 메이저 대회 4연승을 노리는 그는 "메이저 대회는 따로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항상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박인비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3승을 포함해 6승을 기록하며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독주 체제를 갖췄다.

    그는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는 생각을 한다"며 "올해 초에 세운 목표가 올해의 선수가 되는 것인데 이제 한 60% 정도 이룬 것 같다"고 자평했다.

    최근 2개 투어 대회에서 공동 14위, 공동 33위로 주춤한 박인비는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다소 피로한 것은 있는 것 같다"고 시인했다.

    그는 "두 개 대회에서 모두 초반 1,2라운드에서는 상위권에 있다가 주말에 퍼트가 제대로 안 된 것이 문제였다"고 분석하며 "잘 칠 때가 있으면 못 칠 때도 있는데 그것이 메이저 대회가 아니었던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대한 주위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말에 박인비는 "US오픈 때도 압박감이 심했지만 우승했다"며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US오픈처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평소 밋밋한 세리머니가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한 그는 "세리머니를 준비했다가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하는 편이지만 이번에 만일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다면 특별한 세리머니를 생각해보겠다"고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약혼자 남기협 씨와 투어를 동행하며 성적도 좋아졌다는 평을 듣는 그는 "외롭고 경쟁이 심한 투어에서 누군가 항상 옆에 있다는 것은 큰 힘"이라며 "내년 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집을 사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한다.

    이날 협약식으로 앞으로 1년간 페라리 차량을 지원받게 된 박인비는 "스피드가 좋은 페라리지만 나는 안전성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스 서킷이나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달려보고 싶다"고 웃으며 "페라리가 모든 사람에게 '꿈의 차'인 것처럼 나도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골프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cook
국경태
54421
1969
2013-07-22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많은 분들의 사랑받는 블로그임에 찬사를 보냅니다.

계속적인 보완작업으로 운영중인 귀하의 블로그가 더욱 빛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ㅇ 윤호섭님의 골프 싱글로 가는길....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받는 블로그임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하아이디어

국경태

 

Ahaidea

lucasyun
윤호섭
45630
1969
2012-01-02
GuestBook
여러분의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lucasyun
윤호섭
45590
1969
2011-12-24
GuestBook
기쁜성탄을 맞아.. 저의 홈피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풍성한 은총의 Merry Christmas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lucasyun
윤호섭
28460
1969
2006-01-01
GuestBook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이해인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시가 될 것입니다.
lucasyun
윤호섭
28459
1969
2006-01-01
GuestBook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소망하시는 것 모두 성취하시고요 2006년 엔 더 좋은 골프 되시기를 바랍니다^^*
lucasyun
윤호섭
24323
1969
2005-09-24
GuestBook
반지에 새겨진 글귀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리고 동시에 그 글귀가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나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느니라." 보석 세공인은 명령대로 곧 매우 아름다운 반지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왕의 황홀한 기쁨을 절제해 주고 동시에 그가 낙담했을 때 북돋워 드리기 위해서는 도대체 어떤 말을 써 넣어야 할까요?" 솔로몬이 대답했습니다. 이런 말을 써 넣으시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왕이 승리의 순간에 이것을 보면 곧 자만심이 가라앉게 될 것이고, 그가 낙심중에 그것을 보게 되면 이내 표정이 밝아질 것입니다." --------------------------------------------- 모든 것은 다 순간이요, 곧 지나가 버리는 것임을 알 때, 우리는 성공이나 승리의 순간에도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교만해지지 않을 수 있고, 실패나 패배의 순간에도 지나치게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행복이나 슬픔에 빠진 순간에 "이것 역시 지나가 버립니다." 라는 말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쉽게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고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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