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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nkyu
복음과 사역과 기도(46)
kimjinkyu

 

(지난 호에 이어)
 사악해진 세상이 파멸되고, 불신앙을 고집했던 유대교와 주 예수님을 거역하는 이스라엘 민족과, 성경적 바벨론인 로마교황청이 황폐해질 때, 비로서 복음의 교회가 완성되고 지상에 창대하며 번영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거룩한 길로> 행하는 자들이 될 것인가! 세상과 교회내의 부정한 것과 포악한 것을 스스로 떠남으로써 이 패역하고 사악한 세대에서 우리들 자신을 구원해야 한다. 


<구원>받은 자에게 속하고 싶은 자들은 “구속 받은 자들이 걷는 길”로 가야 한다. <복음>은 우리에게 강하게 해주는 생각들을 제공해 주며, 우리를 위한 힘이 어디에 있는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참된 크리스천들 가운데에도 약한 손과 떨리는 무릎을 갖고 있는 자들,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에 지나지 않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 형제들을 굳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므로, 우리는 연약한 자들에게 참(Patience)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견고케 해야 한다(롬15:1; 살전5:14).


우리는 끊임없이 주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한 소망을 품어야 한다. 즉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뜻이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에는 간청할 수 있고 현세에 세상의 많은 징조(경제의 몰락, 천재지변, 재앙, 부도덕 등등)앞에서 주하나님의 심판이 오래 계속 될지라도, 그것이 심판의 길이기에 계속 기다리는 일만큼은 실증을 내서는 안 된다.

 
우리의 고통이 아무리 심할지라도, 결코 신앙에 대한 생각에서 멀어지거나 주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는 안 된다. 사악한 세상에서도 그리고 밤에, 가장 어둡고 긴 환란의 밤에도 <우리 영혼은 주를 사모해야 한다>. 


주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소망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 열렬하고 진지한 것이라야 한다. 우리의 영혼으로 그를 사모해야 하고 나의 영혼으로 그를 갈급히 찾아야 하며(시42:1), 나의 중심으로 곧 가장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생각과,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주하나님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신앙을 고백하든, 그 신앙을 마음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 <신앙>은 무익한 것이 된다. 가장 어두운 고통의 밤에도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태양이며 방패이신 주하나님을 향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다루시든지 우리는 결코 그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그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식어져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망이 진정 하나님을 향한 것이라면, 우리는 그를 발견하기를 원하고 그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자들처럼 그를 구함으로써 그것에 대한 증거를 보여야 한다. 


우리들에게 환란이 닥치는 것은 우리에게 <의>를 가르쳐 주기 위한 것임을 명심하자! 하나님께서 친히 징벌하시며 가르쳐 주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시94:12). 


우리가 여호와의 긍휼을 받았을 때에도 우리는 계속 <여호와의 위엄과 그 선하심>을 돌아 보아야 한다. 주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경고를 주시고, <회개와 기도>를 통하여 우리가 다시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그의 손을 드신다. 


죄책과 진노에 대한 가장 명료한 가책에 대하여 눈을 감아 버리는 자들, 주하나님의 견책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우연이나 운명으로 돌려버리는 자들, 그런 자들처럼 눈먼 자들은 아무도 없다. 


주하나님은 마침내 그들을 심히 엄하게 다루실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실 심판의 <주-LORD>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환란의 필요성은 <기도>를 자극하는 데에 아주 필요한 것임을 알자.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이사야26:16). 


즉 우리는 세상의 험악한 환란 속에 임하였고, 임하고 있기에 더욱 더 <기도>를 쏟아 놓아야 한다(간절히 기도함). 더욱 더 주하나님을 앙모하여야 한다. 이제는 증류기에서 물방울이 떨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샘에서 솟는 물처럼 <기도>가 나와야 한다.


즉 <은밀한 말>을 쏟아 놓게 되어야 한다. <기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언어이기 때문에 은밀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기도>가 아니다. 그런고로 환란은 우리를 은밀한 기도로 이끌어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자유롭고 더 상세하게 주하나님께 아뢸(기도)수 있는 것이다. 이전에는 주하나님을 구하는 일에 게을렀던 자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는 그를 간절히 구할 것이다(호5:15). 


<고난>은 사람으로 하여금 열렬하고 간절히 <기도>하게 만들 것이다. 의로운 사유(思惟)라면 기도와 노력에 의해 주하나님과 사람에게 강력하게 호소할 수 있다. 그러나 얼마 동안은 구름 속에 가리워져 의도한 바를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자! 


주여! 교회와 교회의 권세가 속히 회복되어야 할 때가 오게 하옵소서! 우리를 <기도>의 밀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마6:6).


주하나님과 은밀히 사귀라.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너 자신을 살피고 네 자신의 마음과 교제하며 기도하라. 그리고 주하나님 앞에서 네 자신을 겸손케 하라. 즉 우리는 우리를 숨기실 수 있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한다.


교만을 꺾으려는 주하나님의 섭리 아래서도 마음을 겸손히 하지 않는 자들은 자기들의 멸망을 재촉하는 것이다. 사역의 충성은 그리스도의 은혜와 자비 때문임을 알자!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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