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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호에 이어)
2) 콜레스테롤은 음식보다 몸 속에서 더 많이 생성된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데 왜 의사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으로 섭취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의 간에서도 콜레스테롤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채식하는 사람에게서도 고지혈증이 생기며, 이 사실만 봐도 우리 몸 자체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산됨을 알 수 있다.


즉, 혈액 내 콜레스테롤은 보통 하루 식사로 20~30% 정도 만들어지며, 몸 속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70~80%의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진다. 신체가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흡수하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조절한다. 


성인의 몸 속엔 약 100~150그램 정도 분포되어 있는데 뇌와 전신 근육에 각각 약 25%, 피 속에 약10% 정도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액 내에 과잉으로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의 설명대로 매우 많은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하게 되는 경우, 이것은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저해하여 차단할 수 있고, 또 심장 혈관 질환 및 심장 발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더구나 당뇨나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환자들은 LDL콜레스테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DL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낮지만 심장병을 가장 잘 일으키기 때문이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특징을 보이는 이상지질혈증은 심장병 환자의 50~70%를 차지한다.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은 어떤 종류의 콜레스테롤이든 제한하는 편이 좋다.


그런데 고지혈증 진단을 받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 바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혈관 내에서 압력이 증가하는 고혈압과 혈당 수치가 증가하는 당뇨병의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잘 알고 있다. 높아진 혈압과 혈당이 혈관에 악영향을 미쳐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치명적인 뇌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사실 고지혈증은 어떤 의미에서 다른 생활 습관병인 고혈압과 당뇨병보다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조절되지 않아 혈압이나 혈당이 증가하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경우 두통이나 갈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고지혈증은 수치가 매우 높아도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훨씬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고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보다 고지혈증이 훨씬 더 무서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더구나 고지혈증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질환의 단서를 제공하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더욱 무서운 것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유발하여,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심장 혈관이 좁아지면 흉통이나 호흡 곤란이 올 수 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심뇌혈관질환 역시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뇌혈관이 좁아지면 의식을 잃거나 편마비, 뇌졸중 등을 겪을 수 있다. 유전성인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라면 눈꺼풀 주변이 노란색을 띠는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실제 미국 프레밍햄 연구(Framingham Study)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정상인보다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10% 감소하면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20% 낮아지고, 심근경색 발병률도 1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총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30mg/dl씩 떨어지면 심장병 사고가 30%씩 감소한다고 한다. 

 


 
좋은 콜레스테롤(HDL) Vs 나쁜 콜레스테롤(LDL)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콜레스테롤 중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단백질, 중성지방이 모인 것을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Low-Density Lipoprotein, 이하 LDL 콜레스테롤) 또는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 High Density Lipoprotein, 이하 HDL 콜레스테롤)이라 부른다. 


흔히 LDL 콜레스테롤을 나쁜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그러면 무슨 이유에서 LDL콜레스테롤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고, HDL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지, 그리고 이 두 콜레스테롤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콜레스테롤은 지방 유사 성분으로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는 혈액 안에 녹아 운반될 수 없으며, 반드시 지단백이라고 하는 특수한 단백질에 둘러싸인 형태로서 운반된다. 이때, 콜레스테롤을 둘러싸고 있는 지단백의 형태에 따라 몸 안에서의 역할이 달라진다.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말초조직 쪽으로 나르는 역할을 하게 되고 콜레스테롤 등 지방을 운반하는 입자가 작아 혈액 안에 많아지면 동맥벽에 침투해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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