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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로그 뉴스

만성피로증후군(4)

  jegonkim

(지난 호에 이어)   3)정신질병에 의한 피로 만성적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 중에는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로를 유발하는 정신질환으로는 우울증과 불안증이 가장 흔하며, 적응장애, 신체화장애, 강박장애 등의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피로를 잘 느낀다. 우울증 환자는 기분이 우울하며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며 정신활동이 느려지고 그 결과로 피로를 심하게 느끼게 된다. 불면증이나 두통, 식욕부진이나 식욕증가, 소화불량, 변비, 성욕감퇴 등의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불안증 환자는 일상의 생활사건에 대해 정도가 지나친 불안과 비현실적인 걱정에 빠져 있으며 특정한 불안상황이 없는 경우에도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 불안증 환자는 근육의 긴장과 심장의 박동이 항진되어 있고 두통, 불면증, 흉부압박감, 안절부절감 등과 신체적인 피로감을 호소한다.   정신질환에 의한 피로는 검사결과에는 특별한 이상소견이 없으면서도 매우 오랜 동안 지속되고, 감정이나 심리상태에 따라 피로의 정도에 기복이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활기가 부족하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혹은 즐겁게 수행하지 못한다. 계속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마치 자기 자신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만약 우울증으로 삶의 흥미를 크게 잃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면 당장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정신과 의사의 진료를 받거나 심리상담사 등에 연락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불안증이 있는 사람도 지치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오히려 과도하게 자는 특징이 있다면, 긴장감과 초조함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장기화됐을 가능성이 있다.   4)신체질환에 의한 피로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신체질환은 매우 많다. 피로를 일으키는 흔한 질환으로는 빈혈, 결핵, 만성간질환(만성간염, 간경화 등), 당뇨병, 갑상선질환, 신부전증(腎不全症), 심부전증(心不全症), 각종 암 등이 있다. 신체질환에 의한 피로는 피로를 일으키는 근본의 병이 치료되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진다. 또한, 피로 이외에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예를 들어 빈혈의 경우는 숨이 차거나 어지러움증이 있고, 간장 질환에서는 소화불량이나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되며, 당뇨병에서는 물을 많이 먹고 소변도 자주 보고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갑상선 질환이 있어도 피로가 생기는데 갑상선기능 항진증에서는 식욕은 증가하되 체중이 줄며,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추위를 잘 타며 변비, 체중증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심부전증(心不全症)에서는 운동시 호흡곤란, 흉부압박감이나 흉통,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신부전증(腎不全症)도 부종을 동반한다. 이외에 ‘수면무호흡증’도 피로를 유발한다. 이것은 수면 중에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기도의 폐색이 발생해 호흡이 멈추는 질환인데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함에 따라 낮에 졸게 되고 무기력함과 피로를 호소하게 된다. 신체질환은 아니지만 과량 복용하면 피로를 유발하는 약물도 있다. 이런 약물에는 고혈압이나 심부전증(心不全症)에 사용하는 이뇨제, 고혈압이나 협심증에 사용하는 베타차단제, 감기나 비염,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 신경안정제 등이 있으며 임신을 한 여성이나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 만성통증이 있는 사람, 항우울제, 항불안제, 근육이완제, 수면제, 암치료제 등의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크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약의 과량복용도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철분이나 비타민B12 섭취가 부족하거나 월경이나 궤양 등으로 인한 출혈이 빈혈로 이어지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소아지방변증,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의 염증성 장질환이 있으면 영양소 흡수가 불량해져 피곤해질 수 있고, 갑상선 질환, 당뇨, 쿠싱병,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중요한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내분비 장애가 있어도 피로감이 커진다. 류마티스 관절염, 낭창 등 자가면역 장애, 관상동맥질환, 울혈선 신부전,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등도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만성 폐색성 폐질환, 폐기종, 폐에 산소 공급이 저하된 상태, 폐가 충분한 산소를 신체에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상태 등 폐 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많이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팬데믹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자들의 증상 중 하나가 피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에이즈, 독감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피로감이 커진다.   5)만성피로 증후군 또는 특발성 만성피로 만성피로 증후군은 피로를 유발할 만한 신체적, 정신적 병이 없으면서도 휴식 후에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회복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크게 방해할 정도의 극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 감퇴, 인후통, 임파선 동통, 근육통, 관절통,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이 질환은 아직까지 원인과 치료방법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예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흔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낀다고 해서 모두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자가진단’을 해서는 안 된다. 6)환경적 원인       만성피로는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의학적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누적되어 왔거나, 식습관이 잘못됐거나, 흡연이나 과음하는 습관이 있거나, 장거리 이동이 많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면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수면 환경도 중요하다. 잠을 자는 환경이 너무 밝거나, 시끄럽거나, 온도 혹은 습도가 적절치 않다면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을 누워 있어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희망이(8)

  jaykoo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쏜살같이 빠르게 지나치는 차량에 놀라고, 갑작스런 경적소리에 깜짝 움츠리며 주위를 둘러본다. 한 가지만 생각하고, 다른 방향은 거들떠 보지 않던, 내가 예전에 살던 방식으로 사는 이들과 조우하곤, 부끄러움에 슬며시 눈을 돌린다. 낯선 곳에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던 이민자 삶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이국에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여 살려고 온갖 노력을 다 쏟았다. 선명한 이목구비, 커다란 덩치,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는 원주민들과 경쟁하여 살아남아야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었을까? 이제껏 평안한 마음으로 배려하는 삶을 살지 못했다. 내 자신에게마저도, 채찍질만 하며 산 결과가 지금 내 모습이다.   어리석은 젊은이가 큰 탈없이 오늘까지 살고 있음에 내 자신을 격려한다. “그간 수고 많았어요.” 이곳에서 태어난 이는 대부분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우선시하며 살아간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았나?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이 곳, 캐나다에서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민 결심을 하고 이곳으로 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목표를 상실하였고, 안정된 경제력을 추구하는 삶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 재물을 우선시하는 속물이 되어 주로 일터와 집만을 오가며 단순하게 살았다. 인생은 마라톤인데 나는 단거리 경주하듯 한 곳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   자신을 등한시 하며 살아온 결과, 그 시기에 하고픈 일들을 하지 못했고, 지금은 하고파도 할 수 없는 히말라야, 알프스 등정 등의 꿈을 마음에 묻고 외면한 채 사는 처지가 되었다. ‘대다수 이민 1세대가 겪고 지나가야만 하는 길에서, 록키 등정을 두 차례나 다녀 왔으니 당신은 그나마 많은 것을 누린 사람이다’라는 변명으로 나를 달래본다. 그래도 지금은 자신과 타인을 배려치 않고 살다 잃어버린 시간이 아쉽다. 이제부터 다른 모습으로 살아야겠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엔 달리는 구름을 보며 즐기고, 비가 내리면 빗소리에 맞춰 노래를 하고, 가끔은 자연 속에서 산과 나무와 청정한 공기를 벗삼아 천국의 그림을 그리며 살아야지.   캐나다에는 재정난으로 고통 받는 이가 새롭게 시작하도록 돕는 BI(Bankruptcy and Insolvency Act.)법이 있다. 미국 파산법에서 제외시킨 미납세금도 캐나다에서는 해결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종류의 채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법은 능력 여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최소한의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제정된 법이다. 장애인, 노약자지원법처럼 사랑을 나누는 법이다. 우선 이 법의 근간을 이루는 채무삭감과 파산에 대해 알아보자.   1. Consumer Proposal (채무삭감): 채권자에게 채무금액 및 지불기간 조정과 관련된 제안을 허용하는 법적 절차로, 채무총액의 약 30% 지불할 것을 제안하여 채권자 동의를 구하는 방안이다. 별도로 약 10%의 법정관리비를 지불하여야 한다(총 비용 채무총액의 약 40% 소요됨). 2. Bankruptcy (파산): Unsecured Funds(무담보 부채: 신용으로 대출된 Loan, Credit Cards, 개인간의 부채)와 미납세금, 각종 사용료 등 거의 모든 종류 채무를 전액 탕감 받는 방안이다. 최소경비로 일을 처리 할 수 있다. 단기간(9개월)에 파산상태에서 벗어나, 신용회복이 시작된다.   지금 경제적 상황이 어렵더라도 BI법으로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 단지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의지만이 필요할 뿐이다.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캐나다 Hansseyle박사가 쥐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평화로이 아침을 보내는 쥐 앞으로 매일 고양이가 지나가게 하였다. 며칠 후 쥐를 해부하였더니 위장에 피멍이 들었고, 신장이 거의 망가져 있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신체에 나쁜지 알려준다. 이 분이 하버드대학에서 정신의학 교수들을 상대로 고별강연을 한 후 질문을 받았다. “우리는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산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대해 “감사하며 살라”고 답하였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미움, 갈등, 두려움 등을 사라지게 하는 비밀이 있다. 마음을 평화롭게 하면, 뇌에서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집니다. 이는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경제적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으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웰빙을 채워주는 풍수(3)

  frankyjeong

날씨가 점차 따듯해지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현관은 외부와 집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통로이다. 이 때문에 현관이 가져야 할 핵심포인트는 정돈되고 청결해야 하며 밝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밝고 넓게 보이게 만들고 싶다고 현관의 한쪽 면을 꽉 채우는 대형 붙박이 거울이나 벽장의 거울문은 절대 피해야 한다. 그러면 좋은 기운을 집안으로 끌어 들여와 머물 거실에 대하여 알아보자.     현관을 통해 들어오면 바로 마주치는 곳은 바로 거실이다. 거실은 집안 어느 곳보다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가장 신경 쓰이는 공간이다. 자칫 잘못하면 쉽게 어질러지고 산만해지기도 쉽기 때문에 가족의 화목을 좌우하는 거실은 현관을 통해 들어온 바깥의 기운과 집 내부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거실의 많은 가구들과 복잡한 장식품들이 자칫 기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게 만들어 가구배치는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덮개가 없거나 벗겨버린 천장 조명, 또는 날카롭거나 뾰족한 모양의 조명들은 가족의 우환을 가져오기 쉽고 불안한 정서를 만들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집 주인보다 더 키 큰 화분이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림을 걸어두면 가족간 불화를 초래하며 이웃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기운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거실은 가족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각자의 에너지가 골고루 형성되도록 벽의 색깔은 부드럽고 화사한 아이보리 계통의 색깔을 추천한다. 가구는 나무 색이나 베이지 색상의 계열로 자연친화적이면서 온기 있고 밝은 톤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거실은 TV, 오디오등의 전자제품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전자파로 인해 좋은 에너지를 흩뜨리지 않게 인테리어를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전자기기를 중첩되게 놓는다든지 사방의 벽에 쭉 깔아놓는 것은 좋지 않기에 TV나 오디오를 한쪽의 벽면에 조화롭게 배치시키거나 벽면의 모서리 쪽에 대각선으로 배치하면 에너지의 흐름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많은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자칫 나쁜 기운으로 가득 차게 되므로 이를 중화시켜주기 위해선 난이나 꽃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조명의 경우 간접조명 방식으로 직접 쏘이는 빛보다 은근하여 좋다. 또한 가족이 모두 모이는 경우 전기 절약한다고 어두운 상태로 모여있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항상 밝게 해주어야 한다. 간혹 전구가 나가서 켜지지 않는 전구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전구가 들어 올 수 있도록 바로 교체하여야 기운의 밸런스를 제대로 맞출 수 있다. 그리고 거실 창가에는 집주인의 키 정도 되는 조명등을 놓아두는 것이 좋은 기운을 만든다. 집주인의 사회활동과 회사 내에서의 승진, 건강에 간접적으로 에너지 흐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소파 옆에 스텐드를 두면 가족간의 불화 예방에 좋다. 만일 조명등을 꺼놓고 가족들이 모여있거나 밝지 않은 간접 조명만을 켜 놓고 생활하는 것은 우환을 부르는 지름길이므로 삼가야 한다.   소파 뒤 벽면에는 회색도시그림처럼 삭막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그림보다는 가족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산과 계곡 숲 등의 풍경화를 걸어두면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거실에 큰 거울은 금물이다. 거실을 비추는 거울은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를 해치기 때문에 가능하면 거실에는 거울을 놓지 않는 것이 길하다. 거실 창가나 소파 옆에는 키가 작고 잎이 무성한 화분을 두는 것은 좋다. 그러나 햇살이 강한 창가에는 화분을 많이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방으로 가는 길목에는 잎이 무성한 화분을 두면 주부의 기운을 올려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큰 창을 가진 집은 그 큰 창문으로 에너지의 출입이 여과 없이 들락거리게 되고 이는 가족 중에 기운이 허약한 사람에게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에너지 손실로 인한 냉난방비용 등이나 기타 불필요한 지출들이 많이 생기므로 너무 큰 창을 가진 집은 한지의 격자창이나 반투명 소재의 커튼 등을 이용하여 적당히 차광해 주는 방법을 쓰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풍수 인테리어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어 보완을 해준다면 온 가족 모두가 지금보다는 더 행복해지고 웰빙을 실천할 수 있는 집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Good Earth.

  ClaraCho

        The Good Earth is a novel by Pearl Buck published in 1931. The story is about a farmer's life in China in the 1920s. Later she was awarded the Nobel Prize for writing about Chinese farmer’s story. During 1931 and 1932, this book was the best-selling book in America. The author spends half of her life in China due to her missionary parents. I will not introduce the book of the story in this column. When I grew up in Korea then, it was a top-rated book to read. After reading the book I was very much fascinated by the life of farmers and the desire of farmers to own the farmland. Besides my grandparents were farmers who owned big vegetable farms in our village. When I got up in the morning, my grandfather was already coming back from the farm after walking around all the sections of farmland where the vegetables were growing. It made me feel secure and gave me feel of happiness. Since the farm provided us with more than enough food and could lead a comfortable life as well could send all of his grandchildren to University.   After when I came to Canada, I always wanted to purchase a farm, so I have become a small-scale grain farmer. As everybody knows the land on this Earth is not possible to expand forever, yet the population of this Earth is growing every year. So, the farmers have to grow enough food to provide to feed almost every living thing. Before 1 acre's farmland produced ½ tons of grain, now it grows four times more with the help of fertilization and cultivation skills of better farmland like installing drainage pipes in wet areas. Still, it has limited to do that as well, so the big high-tech companies introduce AI[ Artificial intelligence] to improve the quality of soil and better equipment and labor.   As farmers, we are members of OFA, which represents the farm sectors. They support and invest in research into processes and issues that play a key role in developing land and providing knowledge and new plans for agriculture. However, the communities grew fast and needed the land for residential, commercial, recreational, and factory sites that had to be used for good farmland causing more strain on the farmland.   Another thing is that soil health is very important, so we have to set goals for short and long-term practice for the soil that has to practice crop rotation. Besides we have to think about the environmental impact on land. During the past couple of years, the farmland price has gone up a lot, which is why the price of food has gone up a lot like everything else. Even as a farmer, the price of land is too high to acquire more farmland. The world is growing, now we need more new awareness for farming and food. April 7th, 2024.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천국의 누룩

  macho

  천국은 여인이 가루 서 말 속에 넣어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는 비유 속에 어리비치네   가루 서 말은 곡식을 관장하는 대지의 여신이   생명의 빵을 수호하는 것을 상징하네   누룩을 부풀려서 생명의 빵을 만든다는 것은   불멸의 기쁨을 약속하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네   말씀의 누룩으로 반죽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듯   불멸을 향한 건설자의 발걸음은 한 계단씩 천국을 오르네.           천국은 겨자씨 비유로 응축된 말씀을 따라 영혼이   황금성에 도달하는 잭의 콩나무와 같아서    천국문을 두드리는 자마다 야곱의 사다리를 발견하네   영혼의 깨달음 없이는 도달할 수는 없는 길이기에    땅 속에 숨은 보화인 참된 말씀의 누룩을 품고   보물이 숨겨진 참된 밭인 여인이 상징하는   이 땅을 터전 삼아 날마다 무의식을 통해서 절로절로    신의 뜻을 따라 천상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네.           바리새인의 누룩을 경계 하라는 비유는   이 땅의 눈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바벨탑   짐승의 무리로부터 멀리 떠나서 말씀의 누룩을 따라   천국으로 가는 야곱의 사다리를 향해 정진하라는 뜻이네   대지의 여신이 사랑을 베푸는 가루 서 말의 이 땅에서   바벨탑에서 멀어져 대자아의 말씀인 참사랑 누룩을 품고   날마다 천국 계단을 오르는 누룩으로 부푼 건설자의 꿈으로   이어지는 외골수 홀로 가는 나그네의 길이여.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척추질환의 예방과 치료

  kokim

  척추는 인체의 중심 기둥에 해당하는 뼈로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추 5개, 미추 4개로 구성된다. 척추 안에는 뇌에서 나온 신경다발로서 줄기에 해당하는 척수가 존재하며, 이는 중추신경계인 뇌와 말초신경계인 말초기관을 잇는 역할을 하고, 여기서 가지에 해당하는 척수신경이 뻗어 나온다.   척수신경은 운동 감각 자율신경을 모두 포함하는 신경으로, 모든 말초신경은 척수신경에서 갈라지면서 형성이 되는 것이므로 그 기능은 매우 광범위하다. 얼굴 부위를 제외한 모든 팔, 다리 근육의 운동기능 및 얼굴 부위를 제외한 피부의 모든 감각기능, 자율신경 기능을 담당한다. 자율신경은 대부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일부 기능을 담당하는데, 내장기관 및 수많은 인체 부위와 연결돼 호흡 순환 대사 체온 소화 배설 분비 생식 등 생명 활동의 기본이 되는 기능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이처럼 척수와 척수신경은 매우 중요한 신경통로로 문제 발생 땐 운동 감각 자율신경과 관련된 기능 저하가 일어나고, 심하면 마비가 발생해 병으로 고통 받고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 따라서 척추 건강 유지와 척추질환 예방·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연령별로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척추질환을 살펴보면 10대에는 척추측만증, 20·30대는 디스크(경추 또는 요추 사이의 디스크 팽윤, 수핵 돌출,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 유출, 부골화·석회화 순서로 진행되며 신경 압박), 40·50대는 척추전방전위증·척추관협착증(디스크 인대 뼈 관절 등의 변형이 척추관 안으로 형성되면서 신경을 압박하거나 손상), 60대 이상은 척추압박골절 등이다.   근본적인 척추건강과 척추질환의 예방·치료·재발방지는 체내 환경과 척추 영역 환경의 최적화를 통해 이룰 수 있다. 체내 환경과 척추영역 환경의 최적화란 인체를 겉과 속, 상중하, 오장육부로 나눠 부위별로 최적의 온도·습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배수력을 높여 노폐물·독소는 잘 배출하고 기운과 진액을 잘 전달되게 하면서 보충·충만해지도록 하며, 척추 영역에 이를 더욱 집중해줘 최적 레벨을 향해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세포 및 생리활성물질의 생성을 촉진하고 체내 기능을 활성화해 척추뼈·디스크, 척추지지 근육·인대·관절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하고 척추 변형을 바로잡는다.   이를 위한 한의치료 각각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침은 온습도 조절을 돕고, 척추영역과 체내에서 필요한 곳에 진액과 기운을 신속히 보내주고 척추지지 근육·인대·관절 부위를 집중 자극해 재생과 강화를 돕는다. 전침은 침에 전기를 걸어 침 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약침은 정제된 한약액으로 치료 부위에 치료물질을 직접 공급한다.   부항은 척추의 어혈·노폐물·독소를 제거하면서 이 영역으로 필요 물질이 잘 오도록 한다. 의료용 맞춤한약은 침의 역할에 더해 음식으로 공급되지 못해 부족한 진액과 기운을 척추 영역과 필요한 체내로 보강해주며, 메말라서 배수력이 떨어진 조직을 촉촉하게 틔워 진액과 기운은 잘 흡수되고, 노폐물·독소는 잘 배출되도록 한다. 이와 같은 활인치병(活人治病) 치료법으로 척추 건강을 지키고 척추 관련 통증 및 감각 이상, 운동 이상, 자율신경 관련 내과질환에서 해방되자.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붉은 심장에서 날리는

  young2017

  바람   붉은 심장에서 날리는 희망의 깃발  열망으로 드높이 날리는 깃발,  위선을 알아보지 못한  우리들의 무지(無知)를 누가 보상하겠는가?  영감은 혼돈   영감은 그리움과 열망을  가물한 희망에 섞어버리는 혼돈,   그리움 마저 가물한 시대이다. 깃발  어디 그리움만 삶이랴!  우리는 혁명의 깃발을 높이 들고 혁명하는 것이다.  위선자들의 기고만장함을 볼 수 없기에,  그것을 보고 싶지 않기에  그것을 보지 않아야 하기에  위선을 알아보지 못한  우리들의 무지   누가 보상 하겠는가  진격  우리는 머뭇거리면 안된다.  우리가 위선을 보고도 머뭇거리면 위선에 묻히고 만다.  위선으로 살고 싶은가  위선에 둘러싸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대 마저 위선자가 될 수도 있다  생이란, 거룩한 것이며  거룩한 삶이란 귀한 그대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사는 것이다.  위선은 거룩하고 귀한 우리들의 생명을 파괴하며 산다.  머뭇거리지 말고 진격하여 위선을 부셔야 한다.  춤  그리고 위선이 가신 도시의 거리에서   들녘의 대지 위에서  삶의 바다 위에서  우리는 열망의 날개를 달고 춤추는 것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주간 환율차트 비교보고서[624]

  woobyungsun

Economic Report 624    환율은 국가의 모든 경제 요소의 반영이며 다른 국가간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향후 매주 한국, 미국, 캐나다의 경제 상황을 돌아보고 각 환율을 예측, 점검하고자 한다.       1.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의 지난 주간 (4월3일~4월9일) 의 차트     그래프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지난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는 주 중반까지 예상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보이다가 4월10일 미국의 3월달 물가지수 자료가 발표된 이후 급격한 약세를 보여준 한 주였다.  4월10일에 발표된 미국의 3월달 물가지수는 예상치보다 높은 3.50%를 기록함으로써, 지금까지 미국 연준이 밝혀왔던 물가상승세가 한풀꺽였다는 지난달 발표와 정반대되는 결과가 발생되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예상되어 왔던 6월의 금리인하도 이제 물 건너 간 것이 아니냐는 실망감과 함께 미국달러지수가 105.60까지 치솟으며,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는 0.7300까지 하락하고 있다.  현재 월가도 혼동의 상황에 빠져들고 있으면서, 이제 화두는 과연 올해 안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로 쏠리고 있다. 지난달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물가수준을 고려해서 조심스럽게 결정하겠다는 발언과 동시에 금리인하 시점을 놓치는 것도 경제에 나쁜 영향이 있기 때문에 물가와 경제상황을 동시에 고려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만약 올해 금리인하를 한다면 연말 부근에 될 수도 있다는 대단히 경직된 발표를 했다. 그 당시만에 해도 올해 연말까지 최소한 3차례 모두 0.75%의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암묵적인 사인을 교감했으나 4월10일 발표된 물가상황을 본다면 연말까지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 즉, 미국 달러화 강세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캐나다도 금리인하를 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2.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 (4월3일~4월9일) 의 차트     그래프는 미국 달러에 대한 한국 원화는 지난주 예상범위 상단에서 머무르는 약세를 보이다가 2년내 최고치인 1,363원까지 치솟아 미국 달러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미국의 3월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도는 3.50%로 발표되면서 6월로 예상되었던 금리인하가 물 건너 간 것으로 간주되고, 미국달러지수가 다시 강세로 전환되면서 항상 그와 역방향으로 움직이는 한국 원화는 급전직하 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로서 나오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올해 미국이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나마 가능한 상황은 10월 이후에 한차례 0.25% 정도 금리인하는 하는 것이며, 그것도 미국의 경제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적인 측면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그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미국달러지수가 105.60을 돌파하면서 110.0까지 추가 상승가능성이 열려 있다. 엎친데 덮친 경우로 미국 달러화에 대한 미국 엔화가 32년간 최저치인 152엔을 기록하면서 지난주에 설명한대로 중국과 더불어 강력한 수출경쟁자인 일본 엔화가 약세가 지속됨으로써 수출채산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한국 원화도 동반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나마 한국경제를 지탱해주던 반도체도 일본 엔화의 약세가 지속된다면, 반도체를 국가중심 산업으로 키우는 일본과 치열한 수출경쟁이 예상되므로 향후 일본 엔화 방향에 더욱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KCWA 5월에 과학분야 직업 관련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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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도 실시…50불 상품권 증정   KCWA가 캐나다 한인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바라는 점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비영리 리서치기관인 블루프린트(Blueprint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KCWA가 한인사회 구성원들에게 보다 알맞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0 상품권을 증정한다. 문의 416-936-9425 한편 KCWA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배더서트/핀치 사무실(540 Finch Ave.W.)에서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보의 날 행사도 연다. 캐나다의 과학과 우주과학의 미래 직업 전망에 대한 강연도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한국-캐나다 미술교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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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Dignam 갤러리에서 17일(수)부터   19일 오프닝에는 콜라보 퍼포먼스   ‘OIS ART OF CANADA’에서 한-캐나다 미술교류전시회 ‘Korean & Canadian Arts Exchange Exhibition: “BEYOND”’을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토론토 Dignam Gallery(23 Prince Arthur Ave.)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2024년과 2025년, ‘한국과 캐나다 상호문화예술교류의 해’를 기념해 마련됐다. 두 나라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작가 중 10인씩을 초청해 서양화, 동양화, NFT 아트, 드로잉, 조각, 도예 등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들을 “BEYOND”라는 주제 하에 소개한다. 국가, 인종, 문화, 시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예술세계를 전시함으로써, 두 나라의 예술적 창의력과 다양성의 이해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에선 참여 작가들 중 양국을 대표하여 두 명의 작가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함께 하나의 작품을 관객들 앞에서 완성하는 퍼포먼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소수민족 ‘복음 모자이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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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선교연합 주최 5월 11일 마캄 깁슨센터   캐나다 다민족 크리스찬 선교연합(CMCA)이 22년간 토론토에서 난민사역을 해온 크리스천 셀터 아담하우스와 함께 모자이크 페스티벌을 다음달 개최한다.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마캄의 깁슨센터(Gibson Centre, 105 Gibson Dr.)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역토론토에 살고 있는 280여 종족 가운데 기독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초청하는 잔치다. 모자이크 페스티벌을 통해 각 종족교회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을 초대해 복음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축제를 준비 중인 임재량 목사는 "이번 모자이크 페스티벌이 우리 안의 다양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캐나다의 미래를 위한 소망을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품 및 행사후원금 문의 647-669-5768,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조국혁신당 당사. 원내 3당 '돌풍'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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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 마무리 작업24%대 득표로 의석 12석 확보…제3 정당 ’돌풍’지역구 민주·비례 조국, ’지민비조’ 전략 주효 분석비례투표, 38개 정당 가운데 4개 정당만 3% 이상 득표

22대 총선' 범야권 192석 압승. 與 108석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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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지역구 254곳 중 161곳 석권…단독 과반 달성최대 승부처 수도권 압승…호남·제주 ’싹쓸이’與, 지역구 90곳 승리…서울 일부 선전했지만 역부족비례대표 46석도 야권 우세…조국혁신당 12석 차지

김준혁 "발언에 불편함 느낀 분들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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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기 수원정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꺾은 가운데, 김 후보는 막말 논란에 대한 사과로 첫 당선인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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