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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스 및 TV
▶ 캐나다인 수십 명을 속여 미국 플로리다로 이주하게 만든 사이비 종교 교주가 명예훼손 혐의로 5천6백만 달러의 배상금 판결
캐나다인 수십 명을 속여 미국 플로리다로 이주하게 만든 사이비 종교 교주가 명예훼손 혐의로 5천6백만 달러(한화 약 700억 원)의 배상금 판결을 받았습니다.
공유해주신 CTV 뉴스 탐사보도 프로그램 'W5' 영상은 '리아나 섄티(본명 리앤 윌슨)'라는 온라인 영적 지도자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가정이 파탄 나고 고통받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주요 사건 내용
  • 공포 마케팅과 이주: 교주 리아나 섄티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정점에 달했을 때, 캐나다가 "지옥의 깊은 나락으로 변하고 있다"며 그곳에 남으면 목숨이 위험하다고 신도들을 세뇌했습니다. 이에 속은 서스캐처원주 출신의 캐나다인 아만다 브레이디를 포함한 신도들은 플로리다 잭슨빌에 수십억 원짜리 집을 사서 집단 이주했습니다.
  • 가족 해체와 이산: 아만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떠나면서, 남겨진 전남편 웨이드는 4년 동안 딸들의 생일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지 못하는 등 아이들을 보지 못한 채 시간을 도둑맞았습니다. 아만다는 나중에야 자신이 스스로의 직관을 무시하고 교주에게 지배당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탈퇴와 온라인 보복: 집단 이주했던 16명의 캐나다인 중 1명을 제외한 전원이 교주의 공동체를 탈퇴해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탈퇴 직후부터 교주와 추종자들로부터 온라인 괴롭힘과 사이버 불링, 보복성 공격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 법의 심판: 하와이 민간 배심원단은 리아나 섄티가 탈퇴한 캐나다인 3명을 향해 온라인상에서 아동 학대자, 마녀, 소아성애자 옹호자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점을 인정하여 5천6백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현재 교주는 막대한 배상금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라인을 통해 전 신도들과 그 가족들을 향한 비방과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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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urce: CTV News (YouTube) · 원본 영상 보기 / Watch th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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