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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자국민에 "낙후되고 가난해질 것" 경고…중간선거까지 흔들 [지금이뉴스] / YT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자국 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향해 "낙후되고 가난해질 것"이라며 경고를 날렸습니다.
1. 트럼프의 비판: 데이터센터 거부는 자해 행위
  • 지역 사회 강력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지역사회가 데이터센터를 원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낙후되고 가난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중국과의 경쟁 구도 강조: 그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막는 움직임이 AI 주도권 경쟁에서 중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인다면 그 책임은 주민 자신에게 있고 중국은 이를 크게 반길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산업 유치 촉구: 세금이 낮고 일자리가 넘치는 사회를 원한다면 데이터 산업이 지역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발언 배경: 미국 내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 확산
  • 주민들의 반발: 트럼프 정부는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규제를 최소화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에서는 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한 극심한 전력 및 용수 부족, 소음,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거센 반대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 민심과의 갈등: 자국민의 우려를 달래기보다 불만 여론에 비난을 쏟아내면서 주민들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 11월 중간선거의 악재 작용
  • 표심 이탈 우려: 이번 발언은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나와 집권 공화당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유치 예정지인 격전지 주민들의 표심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중 악재 직면: 현재 트럼프 정부는 캐나다와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물가 폭등, 이란 관련 분쟁 장기화에 따른 휘발유 가격 급등 등 여러 악재로 지지율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야당의 총공세: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민 비하성 발언과 민생고 유발 정책을 중간선거의 핵심 공세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AI 인프라 확충에만 몰두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사가 미국 내부의 표심을 자극하면서, 의회 지위를 지켜야 하는 공화당의 중간선거 가도에 위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지역별 갈등 현황이나 현재 중간선거 선거 판세 분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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