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기를 당한 고령의 집주인은 지붕이 모두 뜯겨 나가 집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로
캐나다 스카버러(Scarborough)에서 발생한 참혹한 주택 개조 사기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사기를 당한 고령의 집주인은 지붕이 모두 뜯겨 나가 집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로 남겨졌습니다.
사기 사건의 주요 내용
- 피해자: 스카버러에 거주하는 76세의 로렌스 왕(Lawrence Wang) 씨입니다 .
- 사기 수법: 한 계약업자가 집 문을 두드리며 접근해, 당장 지붕을 교체하지 않으면 시 정부가 집을 압류(condemn)할 것이라는 거짓말로 겁을 주었습니다.
- 금전적 피해: 왕 씨는 우선 선금으로 25,00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 이후 업체 측에서 추가로 64,000달러를 더 가져가려 했으나, 은행 측에서 사기 의심 거래로 판단해 송금을 차단했습니다
- 사태의 심각성: 두 번째 결제가 막히자마자 계약업자들은 작업을 중단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로 인해 집은 지붕이 완전히 제거된 채 4개월 동안 비, 바람, 쥐, 곰팡이 등에 그대로 노출되어 내부 물품이 모두 망가졌습니다
- 현재 상황: 집은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왕 씨는 현재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토론토 경찰이 현재 이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보험 및 후속 조치 결과
- 업체 잠적: 계약서에 적힌 연락처 중 하나는 잘못된 번호였고 다른 하나는 없는 번호였으며, 이메일 역시 반송되었습니다 .
- 보험사 대응: TD 보험(TD Insurance)은 처음에 모든 비용 지급을 거부했으나, 이후 집 내부에 있던 물품(Contents)에 대해서는 보상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지붕 수리 비용은 여전히 지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 경찰의 당부: 당국은 시민들에게 집으로 직접 찾아와 영업(문전 박대 영업)하는 계약업자는 절대 고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하고 있습니다